인생은타이밍이지 (221.♡.174.106)
2024년 5월 5일 PM 05:11 · 수정됨(23:44)
이게 한창 사이비종교때문에 시끄러울때 코로나 시절때 말안듣는 쓰레기 놈들때문에 한창 혼자서 궁금해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과연 사이비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죽음 앞에서도 당당할까?"
이게 무슨 말이냐면 1가지 실험을 해봤으면 해서 그렇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충성심이 뛰어난다 하더라도 죽음 앞에선 두려운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뭐 적에게 본거지를 부는 경우도 있을거구요.
어쨌든 2가지의 실험을 해보고 싶었어요.
1. 신도는 자기가 바로 죽을 수도 있는 공포 앞에서도 자신이 믿는 교주를 계속 믿을까?
2. 신도는 자기 교주가 바로 앞에서 죽을 수도 있고 그 교주가 벌벌 떠는 것을 봐도 계속 믿을까?
예를 들면, 이런 실험을 해보는 겁니다.
첫번째는 신도를 어느 곳에 가두고 죽음의 공포를 지속적으로 느끼게 해줍니다. 뭐 고통을 줄 수도 있겠죠.
그리고 1명일때 어떤지 2명일때 어떤지 10명일때 어떤지 100명일때 어떤지를 한번 실험해보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과연 그들 바로 앞에서 죽음의 공포가 밀려올때도 과연 그들은 믿음을 버리지 않을지요.
이게 어떻게 보면 상당히 생존을 하는데는 비효율적인거거든요? 과연 그들의 마인드가 본능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궁금하구요.
2번째는 아무리 교주라고 하더라도 진짜 죽음의 공포가 앞에 있으면 저는 버틸 수 없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제가 만나봤던 사람도 (교주는 아니고 측근) 돈 때문에 하더라구요.
어쨋든, 실험체인 교주와 그 신도들을 아주 단단한 유리벽을 만들어서 그 신도들 앞에서 교주가 죽을 수도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자 이럴때, 저는 교주가 살려달라면서 빌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과연 이럴때! 신도들은 그에게 계속 믿음을 줄 것인가!! 아니면 아 저거 뭐야..? 하면서 짜게 팍 식을것인가 이것도 궁금하긴 합니다. 오히려 너무 믿어서 다시 부활하실거니까 시원하게 죽으시죠? 이런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잔인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왜 법을 지키면서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해를 봐야하는가?
사이비들이 사람들을 꿰어 내는 짓은 다들 우리가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풀어줬던 선의를 이용한 것이 많습니다.
왜 우리 거리를 칙칙하게 만든 그 사람들에게 우리 같이 평범하게 살고 싶은 사람들이 피해를 봐야하는가..?
상당히 비효율적이지 않습니까?
그럼 언젠가는 처리를 해야하는데.. 이게 처리가 안되요.
그럼 어떻게든 처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그 방아쇠를 당겨야 겠죠.
그냥 그런 평범한 우리가 당하는 피해때문에 생각해본 그런 하나의 궁금한 주제라고만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저는 쓰레기들은 제 몸에 닿는 것도 싫어합니다. 병 옮길까봐요.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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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stere
24.05.05 · 121.♡.21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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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인생은타이밍이지
→ Estere 작성자
24.05.05 · 221.♡.174.106
사이비 종교의 기준은 저는 남에게 종교를 베이스로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오히려 종교를 방패막이로 삼는 사람들을 모두 사이비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
EEstere
→ 인생은타이밍이지
24.05.05 · 121.♡.218.75
그렇다면 불상 머리를 자르고 다니는 기독교나, 몇 차례나 십자군 전쟁을 일으켰던 천주교도 사이비 종교겠군요. -
인인생은타이밍이지
→ Estere 작성자
24.05.05 · 221.♡.174.106
당연하죠. 정신 나갔으니까요. 물론 그런 정신 나간 사람들을 다 싸잡아서 지정한다면 그렇겠죠? 저는 그래서 종교를 별로 안좋아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싸잡아서 얘기하는 것도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왜냐면 내가 이기기 위한 토론이 아닌 하나의 말싸움을 하고자 하는 걸로 밖에 안보거든요.
남을 돕는 사람들이 종교로 인해서 돕는다기 보다 저는 그런 사람들은 종교를 같지 않고도 도울거라 믿거든요. 어떤 종교도 인간 위에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에게 피해를 안끼치고 순수하게 도우려고 하는 사람은 종교를 떠나서 누구나 존경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피해만 안끼치고 살아도 존경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혹은 나도 모르게 피해를 끼쳤어도 양심이라는 것에 고통을 받는다면 그 또한 존경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
레레오야사랑해
24.05.05 · 211.♡.113.108
인민사원 집단 ㅈㅅ 사건이 생각나는 글입니다 - 멸
멸굥의횃불
→ 레오야사랑해
24.05.05 · 121.♡.110.4
인민사원 참사 9년 후, 한국에서도 똑같은 참극이 벌어졌죠. (세칭 '오대양 사건') -
후후로다이버
24.05.05 · 114.♡.244.103
글쓴 분 말씀대로라면 천주교의 순교자들도 사이비 신도들인가봐요.
사람이 죽음에 초연하느냐 마느냐는 무얼 믿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믿느냐의 문제일 뿐일 겁니다.
그리고 전 그 사이비 신도들이 저를 귀찮게 하는 것보다, 그 귀찮게 한다는 이유로 죽음의 공포를 이용하여 협박하고 겁박하는 것이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의 생각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좀 더 무섭습니다. 물론 생각은 자유긴 하지만요. -
인인생은타이밍이지
→ 후로다이버 작성자
24.05.05 · 221.♡.174.106
ㅎㅎ 천주교의 순교자들이 모두 현재 대한민국에 있는 사이비종교처럼 타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다녔나보군요. 뭐 십자군 전쟁같은걸 생각해보면 종교는 저는 있어서는 안되는 존재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ㅎㅎ -
인인생은타이밍이지
→ 후로다이버 작성자
24.05.05 · 221.♡.174.106
물론 종교에 대해서 꼭 있어야 한다면서 운운하는 사람들은 종교가 돕기도 한다고 하는데 과연 역사적으로 봤을때 도움을 많이 줬는지 아니면 분리와 핍박과 피해를 끼쳤는지는 다들 아실거라 봅니다.
그리고 타인을 돕는 사람은 종교가 있든 없든 타인을 도울겁니다. 인간보다 위대한 종교따위는 없으니까요 ㅎㅎ -
Mmtrz
24.05.05 · 219.♡.95.246
무슨 결투 재판 같은 이야기네요.
동양권에서는 죽음으로 결백을 증명한다는 문화도 있었죠.
지금 시대에 와서 결투 재판은 그냥 미친 소리 같잖아요?
별로 의미없을 것 같습니다.
진정성과 진실은 별개 사항입니다.
유시민 작가 말씀마따나 히틀러는 진정성이 없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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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사례는 3대 대형 종교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현상 같습니다만..
역사적으로도 순교나 분신 같은 사례가 어마어마하게 많고요.
[목숨이냐 신념이냐]의 문제라면, 딱히 사이비 종교와 3대 종교가 현상이 다를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개개인에 달린 문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