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라면을 먹어봤습니다
시
시아 (39.♡.75.177)
2025년 11월 14일 PM 07:12 · 수정됨(21:53)
조회 981 공감 0
우지라면을 먹어봤습니다
당시에 저는 세상에 없어서 그 맛을 모르지만
후기를 보면 그때 그 맛은 안난다는 평이 많더군요
새롭게 먹어본 사람들은 괜찮다는 평이였습니다
핸드폰 GPS 문제를 해결하고자 서비스센터 가는 김에
바로 옆에 있는 홈플러스에서 우지라면을 사왔습니다
일단 첫 느낌은 면의 양이 적다였고
냄새를 맡으니 집에서 푹 끓인 사골국 냄새 비슷하게 나더군요
청양고추는 잘 먹는데 인위적으로 맵게 만들어 놓은 건
이상하게 맵찔 수준으로 못 먹는 제가 두피에 땀이 송골송골 맺힐 정도였습니다
(먹어보진 않았어도 그 당시에 이렇게 맵진 않았을 거 같은데...)
국물에 밥 말아먹으면 맛있다는 후기가 있었고
먹어보니 건데기없는 사골육계장[?]을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면보단 밥말아먹는 게 맛있더라고요...
일단 신상이라 가격대가 있기도 하고 저희 가족이 매운걸 안좋아해서....
자주 사 먹진 않을 거 같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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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트릴로
25.11.14 · 117.♡.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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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um
25.11.14 · 112.♡.168.102
그래서 후첨 안 넣는게 오히려 낫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
런런던쫄면
25.11.14 · 223.♡.95.253
그냥 msg 팍팍 시절이라서 맛났던 게 아닐까?싶습니다. - 일
일쩜일
25.11.14 · 182.♡.164.163
기대중이었는데 오리지널의 재현은 아닌가 보군요 저도 미취학 시절에 먹어봤는지 거짓 기억인지 가물가물 하지만 그시절 라면에는 매운맛이란건 전혀 없다시피 했습니다
신라면도 처음 나왔을땐 진순이나 별차이 없었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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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현재의 라면은
스낵면 이나 진라면 순한맛에 후추를 많이
넣은 맛입니다.
기회되면 우지라면 면에 저 스프 조합으로
한번 끓야봐야 겠네요 ^^;
개인적으로는 건데기라고는 아주작은 무? 같은게
씹히던 가는 면으로 된
그때의 짜장 라면도 나오면 좋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