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별 물린 자국
세
세상여행 (175.♡.69.67)
2025년 11월 15일 PM 03:10 · 수정됨(16:38)
조회 1,979 공감 0

군대 훈련 때 숙영지 만들지 않고 몇 시간을 경사면에 기댄 채로 잘 때가 있었죠.
아침이 돼서 가슴 통증이 느껴져서 단추를 풀고 가슴팍을 보니 진드기가 몸통의 반을 제 살 속에 파고든 채로 다리를 꼬물거리고 있더군요...
손으로 잡아 빼도 나오지 않아서 앰뷸런스에 가서 핀셋과 긁어낼 칼을 빌려 와서 혼자 조용히 처리했던 일이 있습니다.
지금도 가슴팍에 미세한 흔적이 있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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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사모
25.11.15 · 223.♡.87.119
거미물린 자국이 인상적이네요. -
구구마적
25.11.15 · 220.♡.81.133
말벌은 군대 있을때 쏘여보았는데 저렇게 구멍 안생기더군요 -
달달짝지근
25.11.15 · 49.♡.149.207
알콜로 소독하고 꺼내셔야 했을겁니다 ㄷㄷ -
길길벗
25.11.15 · 217.♡.38.226
어우~ 트라우마 생기겠네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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