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모군 (49.♡.109.155)
2025년 11월 15일 PM 04:23 · 수정됨(18:38)
한 대의 스마트폰을 1대의 클라이언트 개념으로 항시 네트워크에 연결해서 항시 트래픽을 소비하게 만들지 말고,
한 대의 자이언트 컴퓨터를 만들어서, 그 자이언트 컴퓨터를 인터넷에 유선으로 연결시키고, 그 자이언트 컴퓨터가 이메일이 왔는지 안 왔는지 계속 확인하고,
자이언트 컴퓨터에서 여러 스마트폰에 쫙 뿌려주면 된다...그러면 각 스마트폰은 아주 잠깐만 네트워크 트래픽을 소비한다...이 설명을 하는 장면인데,
“한 대의 스마트폰을 하나의 클라이언트로 설정하지 말고” 이 부분을 “한 대의 스마트폰을 한 명의 고객으로 설정하지 말고” 이렇게 번역을 했군요 ㅋ
클라이언트=고객이니까 맞는 번역이긴 합니다만...
그냥 “하나의 클라이언트로 설정하지 말고” 이렇게 번역하는 게 더 나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버를 “제공하는 사람”이라고 번역하지 말고 그냥 서버라고 번역하는 게 더 자연스러운 것처럼요 ㅎㅎ
참고: 저 설명 나오고 나서 바로 블랙베리 시제품을 대기업 임원들에게 보여주는 장면으로 넘어갑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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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랬군요
25.11.15 · 174.♡.27.245
영어자막으로 봐서 몰랐는데 번역이 그랬다니 어이가 없네요. -
KKlaus
25.11.15 · 118.♡.5.72
BBM 작동원리군요..
저도 '클라이언트'가 맞는 표현이라 생각하지만.. 용어를 모르는 사람이 봐도 이해가 되어야하고
실제 사용자는 고객(?)이 맞으니.. 타협한것 아닐까합니다
물론.. 그냥 대충 번역했을 가능성도ㅜ있구요 -
타타임스케이프
25.11.15 · 115.♡.171.94
검수를 하면 저런 걸 찾아서 고쳐야 하는데, 실제 에이전시들 보면 행당 글자수에 맞춤법 오류만 보고 넘기니 의미 품질이 좋아질 리가 없습니다. -
누누가늦으래요
25.11.15 · 122.♡.0.185
전문 분야의 깊이 있는 설명이다 보니 번역자가 이해하기는 어려웠나 봅니다. 저 부분 자막 보면서 속으로 클라이언트와 서버로 대체해서 이해하긴 했어요. - 아
아이러니스카이
25.11.15 · 221.♡.25.47
아.. 반대로, 고객-제공자.. 제가 2-30대때 비IT 파트너들에게 저렇게 설명했으면, 지금보다 더 좋았겠다 싶기도 하네요. 당연히 client-sever로 설명했고, 그분들은 뭐래는거야? 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
브브릿매력남
25.11.15 · 110.♡.55.151
넷플릭스 번역은 다 기대할게 못되더군요. 심지어 일본어-한국어 번역도 이상할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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