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쟁이s (121.♡.3.57)
2025년 11월 15일 PM 09:38 · 수정됨(11. 16. 09:34)
다다음주 시험을 앞두고,
어제는 오후 휴가를 내고 대전까지 가서 축구를 보고 오는 무모함을 보였읍니다.
그래도 충분히 시간을 투자한 것이 전혀 아쉽지 않았던 것은,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왔기 때문인가 합니다.

건강하실 때 까지,
모시고 최대한 좋은 경험들을 하실 수 있도록 해드리는 것이 효도가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축구 한 번 보러 다녀와놓고, 평소에 자주 모시고 다니는 척 하는 나쁜 노래쟁이s 입니다. ㄷㄷㄷ)
대봉 나잇 시작합니다.

집사가 정성들여(?) 달인 십전 대봉탕,
가운데 물속에 빠져버린 츄르스틱의 향이 실종 된 것을 만회하고자,
그릇의 가장자리에 다른 츄르를 묻혀놓았읍니다.

아침부터 난리난 우리에 대봉이 ❤️

집사에게 한번 꺄앙~! 하고는 궁둥이를 바닥에 붙입니다.

줄 때 까지는 이 자리를 절대 뜨지 않겠다는 대봉이의 굳은 결심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ㄷㄷㄷ

대봉이의 애가 타기 전에, 십전대봉탕을 내려줍니다.

우리 대봉이,
챱챱챱 열심히도 먹읍니다. 😍😎

열심히 먹고 캣타워에서 냥합성 중인 대봉이 ㅎㅎㅎ

대봉이 : 집사, 밤에 집사 코를 혼내기 위해서는 낮동안 급속 충전이 필수댜옹.. 건들이지 말아달라옹...🐯😎
ㅇ..ㅇ.ㅡ..ㅇ음?? 집사는 혼내키지 않으려면 대봉이를 개롭혀야 합니다. ㄷㄷㄷㄷㄷ

대봉이에게 지난 번 장난감으로 주었던 도토리,
어느새 한 구석에서.. 부서진채로 발견 되었읍니다. ㄷㄷㄷㄷㄷ

대봉이를 위해서 간식 휴지심을 또 준비해보았읍니다.
저벅저벅 뭔가 냄새를 맡은 것인지... 귀신같이 나타나는 대봉이 ㄷㄷㄷ

이왕 나타난 것... 휴지심을 한 번 밀어줘봅니다.
맹수 대봉이는 즉시 행동에 나섭니다. ㄷㄷㄷ

휴지심을 열심히 발로 차봅니다.

하지만 집사가 바로 코 앞에서 촬영 중인 것이 부담스러웠는지...
즉시 몸을 돌리는 대봉이 😅😅🤣🤣
그리고는 안방으로 휴지심을 넣어주었더니,
한참을 휴지심에서 간식을 빼먹고,

마이크 타이봉슨이 침대 위로 나비같이 날아오르는 장면을 목격하였읍니다. ㄷㄷㄷ
우리가 침대 위에서는 열심히 봤지만,
침대 아래에서 본 적은 거의 없기에,
살짝 느린 모습으로 한 번 더 보자면..!!

아주 딱 필요한 만큼의 쨤푸만 하는 대봉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읍니다. ㅎㅎㅎㅎ
최근 대봉이네는,
새로운 고양이 풀을 여럿 심었습니다.

이렇게 비닐로 포장되어 오는 풀 네종류를,

동그란 화분에 종류별로 심었읍니다.

밀, 귀리, 보리, 그리고 한 개 더...
(무슨 씨앗을 주문한건지 찾아보기 귀찮아하는 프로 귀차니즘러입니다.)

그리고는 창가에 화분 네개를 고이 모셔놓았습니다.
얼른 풀들이 나와서 대봉이의 장난감(?)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풀들 : 저 좌닌한 것도 사람이라고 숨쉬고 이땨옹..!! ㅂㄷㅂㄷ;;)
대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모두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다옹..🐯😍 특히 집회 다녀오신 삼촌 고모 이모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댜옹..! 내일은 꼭 푹 쉬시는 하루 보내시기 바란댜옹..🐯❤️

대봉 나잇❤️
댓글 (24)
-
할할랴
25.11.15 · 115.♡.157.90
저번에도 봤지만 휴지심(?) 성능이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ㅎㅎ -
노노래쟁이s
→ 할랴 작성자
25.11.15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1/885494d.jpg]
대봉이 : 할랴 삼쵼..! 집사가 맛있는거 1알, 그닥인거 5알 넣어놓고 날 농락해땨옹..!! 😎😎🐯🐯 -
무무명
25.11.15 · 175.♡.222.155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1/57e4551.png]
대봉 굿나잇~ 행복한 주말 .사랑해{emo:damoang-emo-006.gif:30} -
노노래쟁이s
→ 무명 작성자
25.11.15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1/866b4fe.jpg]
대봉이 : 사랑하는 무명 삼쵸온-! 우리 오늘 꿀잠자고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쟈옹..🐯😍 -
이이상향초
25.11.15 · 36.♡.54.46
주말 대봉 나잇은 평일 버전보다 더 포근하고 평화롭게 느껴지는(=봉며드는) 느낌입니다 ㅎ
대봉이~~~ Peace~~~
[https://media.tenor.com/nIlCrtCOSi4AAAAC/master-oogway-kung-fu-panda.gif] -
노노래쟁이s
→ 이상향초 작성자
25.11.15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1/da5cbba.jpg]
대봉이 : 이상향초 삼쵸온..🐯😍 우리 오늘 밤 봉며드는 밤 되쟈옹...🐯❤️ 감사하댜옹❤️ -
BBigwrigglewriggle
25.11.15 · 121.♡.127.128
장염이 세게 와서 정신 없다가 지금은 살만하네요. 대봉이의 핥핥핥이 필요했던 건 저였나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암튼 대봉이가 침대위로 나비처럼 뛰어올라 집사님을 향해서 핥핥핥 한다옹~ -
노노래쟁이s
→ Bigwrigglewriggle 작성자
25.11.15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1/cdea7d9.gif]
대봉이 : Bigwrigglewriggle 삼쵸온-!! 괜찮으시냐옹..? 🐯😭 내가 곧 핥핥해드리러 꿈 속으로 가게땨옹..!! 🐯😍
저도 추석 직전에 장염으로 완전 고생했었습니다. 😭 얼른 탈 없이 잘 나으시기를 바랍니다. -
시시커먼사각
25.11.15 · 49.♡.218.16
대봉아, 집사 핥핥했니..? ㅎ -
노노래쟁이s
→ 시커먼사각 작성자
25.11.15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1/00024ca.gif]
대봉이 : 시커먼사각 삼쵼-! 이느므 집사를 핥핥에서 끝낼지 혼내줄지 매우 고민된댜옹..🐯🐯😎😎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