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쟁이s (121.♡.3.57)
2025년 11월 17일 PM 10:18 · 수정됨(11. 18. 11:37)
오늘 저녁이 오고 밤이 깊어가면서 기온이 확 내려가고 있습니다.
간밤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따뜻히 주무시기 바랍니다.
대봉 나잇 시작합니다.

침대에 누운 집사의 시각,
발 언저리에 대봉이가 있읍니다.

히익.. 갑자기 코 앞에 까지 돌진한 대봉이 ㄷㄷㄷ

사실은 봉벅저벅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ㅎㅎㅎㅎ
저렇게 봉벅저벅 와서는,

집사 옆구리 딱 붙어 눕읍니다. ㅎㅎㅎ

뭐야 저 멋진 속눈썹 어쩔꺼야.....
옆 모습이 아주 끈내주는 대봉이 (날 가져요 😍😍😍)

대봉이 : 집사는 줘도 안ㄱ... 아 아니댜옹.. 집사는 내 밥을 차려줘야지 암... 기꺼이 집사를 갖겠댜옹..😎🐯

그렇게 집사를 갖겠다고 한 대봉이는,
무슨 주술 의식이라도 펼치듯...
남집사의 곁을 빙빙 돕니다. ㄷㄷㄷ

그런 대봉이를 유혹해보고자,
이불 속의 발을 이리저리 움직여봅니다.

하지만 집사의 옆구리가 좋았던 대봉이는,
주술의식을 멈추고, 다시 집사의 옆구리에 자리를 잡고 꿈쩍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
그렇게 대봉이와의 따뜻한 밤이 가고....
아침이 왔읍니다.
이른 아침부터 집사를 깨워댄 대봉이를 위해, 제일 먼저 십전대봉탕을 바칩니다.
대봉아~~ 십전대봉탕 먹으러 나와~~~~

굳게 닫혀있던 집사네 안방 문...
하지만,
'끼이익...'

대봉이가 머리로 문을 밀어서 열고 나옵니다. ㅎㅎㅎㅎ
아주 먹을 생각에 신이난건지, 꼬리는 하늘을 향해 승천할 듯 합니다. 😍😊
대봉이가 문을 열고 나오는 모습을 살짝 분해를 해서 보면,

어둠 속에서 비교적 밝은 거실로 나오다보니,
눈이 부신 대봉이 ㅋㅋㅋㅋㅋㅋ 😅😅

실눈대봉 : 집사 어디 있냐옹..?! 집사 너 말고 내 십전대봉탕 말이댜옹..!! 🐯🐯😎

여전히 부신 눈을 꿈뻑이며 거실로 나오는 대봉이였읍니다.
눈이 부셔 실눈을 뜨는 대봉이의 모습을 슬로우 모션으로 한번 더 보며,
대봉 나잇을 마무리 하겠읍니다. ㅎㅎㅎㅎ

오늘도 귀여움으로 삼촌 고모 이모들의 꿀잠을 보장해드리는 대봉이였읍니다. 😍😅
대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오늘 밤 기온이 꽤나 내려간다고 한댜옹..! 모두 따뜻하게 꿀잠 주무셔야 한댜옹..! 🐯😍

대봉 나잇❤️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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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배추도사무도사
25.11.17 · 223.♡.2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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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래쟁이s
→ 배추도사무도사 작성자
25.11.17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1/1313db8.gif]
고양이는 허피스라는 바이러스성 질병이 있어요. 작년 초에 대봉이가 걸려서 꽤나 고생을 했었어요. 특히 면역억제제를 대봉이가 복용 중이라, 안나으면 어쩌지 하고 걱정이 많았었습니다.
잘 먹고 잘 쉬고 잘 노는게 역시 건강에 제일 좋읍니다. 😍 -
할할랴
25.11.17 · 115.♡.157.90
오늘따라 대봉이를 끌어안고 자 보고 싶습니다 ㅎㅎ -
노노래쟁이s
→ 할랴 작성자
25.11.17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1/84f9678.jpg]
자칭(?) 닝겐 난로인 저보다 쫌 더 따뜻합니다. 😍 -
삼삼냥이
25.11.17 · 223.♡.213.122
집사와 고냥이들이 가까워지는 그 겨울이 왔군요
귀여운 대봉이 애교가 많구나 -
노노래쟁이s
→ 삼냥이 작성자
25.11.17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1/24c8fd4.jpg]
대봉이 : 삼냥이 삼쵸온-! 나능 집사와는 불가피하게(?) 가까운 척 해야하는 그런 사이댜옹.. 오해는 마시라옹..🐯😎🐯😎 -
몬몬테크리스토
25.11.17 · 210.♡.232.102
대봉이가 십전대봉탕을 먹으러 가는 모습이 놀 때처럼 매우 귀엽다옹 ^^.
대봉이도 따뜻한 저녁되라옹~ -
노노래쟁이s
→ 몬테크리스토 작성자
25.11.17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1/0dcb1c2.jpg]
대봉이 : 몬테크리스토 삼쵼.. 집사가 매번 간식 줄 때마다 뜸을 들여싸서 아주 답답하댜옹..🐯🐯😭😹 -
무무명
25.11.17 · 175.♡.222.155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1/cdb79b3.png]
대봉 굿나잇~ 따뜻한 밤 사랑해{emo:damoang-emo-006.gif:30} -
노노래쟁이s
→ 무명 작성자
25.11.17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1/573fae3.jpg]
대봉이 : 사랑하는 무명 삼쵸온-! 우리 따뜻한 밤 보내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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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갑자기 급추워짐요!! 슘봉이네 다들 감기 조심하셔요~
(근데 냥이도 감기걸리고 그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