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딩부터 스무 살 정도까지는 김밥을 안 먹었습니다.
G
geonex (211.♡.8.214)
2025년 11월 17일 PM 10:30 · 수정됨(11. 18.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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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송금왕뱅킹님의 옛날 도시락 사진을 보니, 갑자기 초등학교 시절 제 도시락이 생각나네요.
보온 도시락을 들고 다니던 때도 있었지만, 3~4학년쯤에는 도시락을 싸갈 수 없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점심은 매일 분식집 김밥이었죠.
차가운 김밥에 노란 단무지… 그게 너무 불만이고, 또 괜히 창피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스무 살쯤 될 때까지는 김밥도, 단무지도 거의 안 먹었습니다.
지금은 물론 잘 먹습니다. 단무지는 여전히 잘 안먹고요. 하핫
<요약>
이 글의 작성자는 초등학교 때 매일 먹어서 질려버린 김밥을 스무 살쯤 참치김밥을 만나며 다시 화해하게 된…
일종의 김밥과의 재회 뻘~ 스토리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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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onex
작성자
25.11.17 · 211.♡.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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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밤이
25.11.17 · 110.♡.193.165
저도 엄마가 워킹맘이어서 초딩~중딩까진 분식집 김밥이 주식이었죠. 고딩때부터는 중식 석식 모두 급식을 해서 벗어났고요.
근데 신기하게도 김밥이 싫거나 물린 적이 살면서 한번도 없네요. 어릴때 그렇게 맨날 먹어도 불만이 없었는데 지금도 엄청 좋아합니다. 전생에 우영우였나..? - 4
42.195km
25.11.17 · 211.♡.68.116
초딩 3년의 글쓴이에게 건배 -
114mm3
25.11.17 · 121.♡.45.191
저는 초딩4때에 쌀이 없어서 부친의 지인께서 호빵을 대량으로 가져다 주셔서 감사하게도 잘 먹었습니다.
팥 호빵만 한달 가까이 먹다보니 어느 순간 신물이 올라오고, 이후 한 10여년 호빵을 못먹었습니다.
지금은 잘 먹습니다. ㅎㅎ -
기기억하라3월28일
25.11.17 · 124.♡.47.60
대학때 야식으로 김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진짜 십년 넘게 김밥 처다도 안봤습니다 .그 특유의 김 비린내가 나면 토할것 같아서....
짜장면도 중식으로 너무 많이 먹어서 지금도 잘 안먹습니다...ㅠㅠ -
EendlessR
25.11.18 · 182.♡.84.222
전 거의 안먹습니다 맛대가리가 별로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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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