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메이 (38.♡.60.138)
2025년 11월 18일 AM 06:56 · 수정됨(10:13)
요 몇일 캐나다 관련 뉴스에 복제 동물의 식품에 대해 사전검사 없애고, 표기의무도 없애는 개정안이 상정되서 통과되면 내년부터 가능해져서 시끄럽더군요.
인간과 동물... 인권이며 복지에 대해 온갖 까다롭게 규정들이 있는 캐나다가 복제 동물 식품에대해 후다닥 처리할려는 모양새가 의심이 들게 하네요.
어쨋든 높은 확률로 통과될거라 내년부터 복제 고기가 시장 안전평가및 의무적인 제품표기 없이 시판될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미국의 경우를 찾아보니 이미 2008년에 법이 통과되서 시행중이더군요.
복제 동물에 대해 추적도 없고 데이터 수집 의무도 없고 농가가 기록할 필요도 없고 제품표기조차 필요없어서 얼마나 많이 복제된 동물들이 있는지 알길도 없습니다.
FDA 공식 입장은 “Clones are used almost exclusively as breeding animals, while their sexually reproduced offspring may enter the food supply.”
(복제 동물은 거의 전적으로 번식용이며, 그 자손이 식품 공급에 들어간다.)
https://www.fda.gov/animal-veterinary/animal-cloning/myths-about-cloning
캐나다 정부가 허용할려고 하면서 여기저기서 시끄러운 가운데 미국이 2008년 부터 허용했다는게 더 놀랍더군요.
이미 17년동안 이래왔으니 미국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자주 먹는다면 복제된 동물의 자손을 먹었을 확률이 아주 높겠더군요.
덧. EU는 관련해서 규제및 금지중입니다.
댓글 (9)
-
푸푸하하
25.11.18 · 218.♡.126.232
우리와이프가 미국산 고기를 안 먹을 이유가 더 늘어나는군요.. -
RRealtime
25.11.18 · 75.♡.158.112
저희 와이프가 이 쪽 관련 된 일을 해서 얘기를 종종 듣는데 (US & EU regulatory affair specialist), US(FDA)는 엄격해 보여도 자세히 보면 이래저래 기업들이 창의적으로 (;;) 뭔가 할 여지가 많은데, EU 쪽은 훨씬 엄격하게 재료 관리에 초점을 둔다고 하더라구요. -
민민메이
→ Realtime 작성자
25.11.18 · 38.♡.60.138
FDA쪽이 창의적으로 뭔가 할 여지가 있다는게 의외네요. 뭔가 인증 받을때 단어 선택만 잘해도 통과될수도 있겠군요... -
Mmoxx
25.11.18 · 45.♡.64.18
뭔가 디스토피아스럽네요…;; -
홍홍홍
25.11.18 · 182.♡.64.10
동물복제 성공했다는 기사 본지가 저 때랑 크게 차이 안나는거 같은데. 그럼 그 실험 펀딩한 곳이 미육류관련이려나요? 탄수화물도 그렇더니. 미국 식품산업은 여러모로 어메이징하네요. - 앙
앙게이
25.11.18 · 211.♡.186.1
복제동물을 먹으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
민민메이
→ 앙게이 작성자
25.11.18 · 38.♡.60.138
각자의 인식과 윤리 관련 문제가 있고 관련 데이터가 쌓인지 십여년 밖에 안됩니다. FDA조차 "현재까지 과학적으로 검출되는 차이는 없다" 라고 했습니다. 그게 100% 인간에게 안전하다는 의미는 아니니까요. -
크크리안
25.11.18 · 182.♡.166.9
복제동물 = 어미와 DNA가 같음
DNA를 변형한것도 아닌데 괜찮을거 같기도 합니다. -
민민메이
→ 크리안 작성자
25.11.18 · 38.♡.60.138
미국 법으로 규제가 없고 추적, 관리도 안하기 때문에 유전자 조작을 안할거라고 확신 할수가 없죠. 그리고 기업단위로 전 세계에서 유전자 조작 연구가 진행중이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