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케팔로 (218.♡.166.9)
2025년 11월 18일 PM 03:11 · 수정됨(17:12)
"독일·프랑스 170조원 전투기 공동개발 사업 좌초 위기"

사업이 좌초 위기에 놓인 근본적인 원인은 방산 대기업인 다쏘와 에어버스 간의 극심한 주도권 다툼 때문이다.
다쏘와 에어버스는 '미래전투항공시스템'(FCAS)으로 불리는 차세대 전투기 개발 방식을 두고 작업량 분배와 기술 통제권에서 수년간 갈등을 빚어 왔다. 이 때문에 프로젝트는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졌다.
협상 상황에 정통한 한 프랑스 금융권 관계자는 "더 이상 (양사 간) 신뢰가 남아있지 않다"며 "현재 협상은 완전히 교착 상태이며 거의 끝장나기 직전"이라고 토로했다.
독일 뮌헨 연방군 대학의 카를로 마살라 교수 또한 현재 상황을 "이혼하기로 결정했지만 아이들이 집을 떠난 후에야 헤어지기로 한 부부와 같다"고 비유했다.
다쏘항공은 프로젝트의 단독 주도권을 요구하며 사업의 다음 단계 진입을 막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에릭 트라피에 다쏘 최고경영자(CEO)는 "유럽 프로젝트가 붕괴하면 단독으로 전투기를 개발할 수 있다"고 공언하며 독일을 압박해 왔다.
이에 독일은 프랑스를 배제하고 영국이나 스웨덴과 협력하는 방안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조별과제는 여윽시 설레 설레..지요.
근데, 프랑스는 이전 유로파이터 사업에서도 저런짓 했었던 전력이 있습니다 ㅎㅎ
영일이가 한다는 GCAP은 잘 진행되나.. 궁금하네욤.
근데 GCAP도 이미 더 이상의 파트너는 받지 않을거 같으니.. 우짤까요. 스웨덴의 요구조건은 독일과 방향성부터 다를거 같고요.
보라매 블록 3 가즈아~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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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inalsky
25.11.18 · 211.♡.99.142
정해진 수순이었죠. -
해해방두텁바위
25.11.18 · 166.♡.5.43
저렇게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갈리는 일은 조인트로 뭘 하면 안되는 것 같더군요. 돈이나 기술 문제 때문에 저렇게 했을텐데 나가리되면 오히려 아끼려던 비용 이상으로 나갈듯 합니다. -
민민고
25.11.18 · 101.♡.71.43
선진국들 모여서 미래 전투기 만들고 있는데
한국은 돈 날리는거라고 하던 인간들 있었는데요 -
FFV4030
25.11.18 · 210.♡.27.130
그룹 과제/그룹 발표가 잘 되기가 쉽진 않죠... 그나저나 탱크 분야는 합작으로 제대로 만드려나 모르겠네요. -
PPLA671
→ FV4030
25.11.18 · 211.♡.143.11
MGCS가 도입되기 전까지 버티지 못하는 노후화된 레오2 전차를 대체한다면서 독일이 "Bridge solution"이라고 부르면서 레오2 운용국들을 규합하고 있죠. 여기도 쪼개지는 데 발 하나씩 걸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희망이라면 KMW와 라인메탈 사이가 나쁘다는 거네요. -
디디카페인중독
25.11.18 · 106.♡.206.121
근데 프랑스가 저기에 쏟아부을 돈이 없을텐데 말이죠. 다쏘는 고집부리다가 망하겠네요. -
남남극백곰
25.11.18 · 114.♡.188.135
f35는 미국이라는 슈퍼조장이 있어서 어케든 만들어 냈지만 다른 나라들 비슷비슷한 체급이라 어렵죠 - 다
다시머리에꽃을
25.11.18 · 106.♡.66.135
과거 유로파이터 때와 비슷하네요..
어차피 프랑스는 라팔의 전례가 있으니 차세대 전투기 공동개발에 애초에 별 관심이 없었을 듯요..
그냥 진행상황이나 정보를 염탐하기 위함이지 않았나 싶네요 -
TTyphoon7
25.11.18 · 118.♡.5.11
조별과제 망작 사례라 놀림받는 유로파이터, NH90의 뒤조차 못잇고 좌초되는건가요? - 9
96230991
25.11.18 · 112.♡.146.204
독일 프랑스라면,
한국 왜국 공동개발급 이지않습니까?
무기개발에서 그게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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