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 만에 어항 청소 해줬어요~
구
구르르 (27.♡.38.69)
2025년 11월 18일 PM 03:24 · 수정됨(12. 0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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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클럽인가 이마트 행사로 금붕어 두 마리를 받은게 계기가 되어 어항을 들인지 20년 가까이 됩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훌쩍 크면서 어항관리는 어느새 제 몫이 되었는데 결국 끝까지 남은 건 막구피 뿐이네요...
물이 쫄아들면 보충만 해주다가 이끼와 퇴적물이 넘쳐나던 어항을 청소해준다 맘만 먹다가 드디어 청소 완료!
진작 해줄껄! 맞다, 이 맛에 어항청소 해 주는 거였지~ 싶네요.
막구피면 어때요? 밥주려고 어항 근처에 가면 저를 따라다니고요, (이쁨) 속 시끄러울때 가끔씩 물멍하고 있으면 마음도 편해집니다 ㅎㅎ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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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푸
25.11.18 · 169.♡.17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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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르르
→ 지푸 작성자
25.11.18 · 27.♡.38.69
물이 잘 잡히면 왠만하면 냄새는 많이 안나긴 합니다만 청소는 손이 좀 가죠 ^^: - 은
은과현
25.11.18 · 210.♡.88.240
구피 똥 너무 많이 쌉니다. ㅋ -
구구르르
→ 은과현 작성자
25.11.18 · 27.♡.38.69
맞아요! 이쁘다고 밥 많이 주면 똥싸개 되요~ 근데 물고기들이 다 똑같지 않을까요! ㅎㅎ; -
한한운
25.11.18 · 218.♡.7.13
저도 붕어 두마리 받은 걸로 물생활 시작했는데 비슷하네요. ㅋㅋ -
구구르르
→ 한운 작성자
25.11.18 · 223.♡.51.66
주변을 둘러보면 이벤트, 나눔등으로 많이들 비슷하게 시작하더라구요 ㅎㅎ -
22방in
25.11.18 · 112.♡.152.206
밥주려면 어항 위로 몰리는 건 비슷하더군요. 동생네 여러종(구피, 거북, 자라, 우파루파, 개울에서 잡은 토종 물고기들) 키우는데 거북이 젤로 귀엽더라구요. 사람 손따라 오구 손에꺼 받아 먹기도 하구요.
구피는 새끼치는 재미가 있구요.
자라는 밥달란건지 봐달란건지 입으로 물도 쏩니다. 혼자 너무 커서 부담스런 사이즈네요. -
구구르르
→ 2방in 작성자
25.11.19 · 27.♡.38.69
물고기가 뭘 알까 싶은데 밥줄 때 따라다니는게 정말 대견?하구요, 거북이, 자라는 남 키우는것만 잠깐 봐서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 -
별별이
25.11.19 · 118.♡.174.38
먹이를 어떤거 쓰시나요
먹이때문에 물이 빨개져서 자주 청소 합니다
그래서 딱히 물 잡고 안해도 잘 사네요 -
구구르르
→ 별이 작성자
25.11.19 · 27.♡.38.69
먹이는 그냥 보통의 구피/카라신용 비트형 사료 조금씩 줍니다. 이 먹이도 빨간색인데 먹이 때문에 물이 빨개질 정도면 어항이 엄청 작던지 개체수에 비해 먹이를 엄청 많이 줘서 먹고 남는걸까요? 먹이 때문에 물 빨개진 적이 없어서 왜 그런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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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기 쉽지 않더라고요.
특히 냄새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