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쉬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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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style (203.♡.218.34)
2025년 11월 19일 PM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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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주말근무가 없어졌습니다. ㅋㅋ 당분간이지만요... 한 5월쯤...
덕분에 수당은 엄청나게 깎였습니다만..
깎인만큼 어찌 이리저리 고정비를 줄이니 되겠더군요
그래서 공부를 하고 있죠
매번 아기 대리고 좀더 큰 병원으로 갈때마다.. 환경도 놀랍고..
어떻게 제가 감당 못하는 환자도 저기선 저렇게 잘 보지 하는 것도 부끄럽고..
열심히 배울수 있을대 배워보고 싶어서
1년에 한번 가기도 어려운 서울을 2주 연속으로 갑니다..
지난주엔 신생아기계환기 워크샵
그리고 이번주엔 주산기의학회 연수강좌
1월엔 복부초음파 워크샵이 있네요..
요즘은 솔직히 의대다닐때나 전공의 할때보다 공부가 재미있습니다.
제가 뭘 알고 있고 뭘 모르고 있는지 알아서인가봐요..
임상경험도 한몫하고
아내는 이제야 주말에 좀 쉬니 얼굴 오래 볼수 있겠네 라고 하자마자.. 3주중에 2주를 학회에 빼버려서..
아쉬워 하지만 그래도 맨날 병원.집밖에 모르는 사람이 어디 간다니 신기해하고 좋다고 하더군요
작은병원이라 할수 있는게 한정되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적어도 뭘 알고 못해야 어느정도 선까지 해보고
다른병원에 보내던지 할수 있고 그래야 예후도 더 좋을테니...
이번에는 올라가는 김에 단골카페 사장님이 대회도 나간다고 카페쇼 초대권도 주시던데 가서 응원도 하고
옛친구도 만나서 저녁도 먹고 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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