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살고 싶지는 않지만.. 제 처지가 그러네요.

Lv.1 무인생산 (175.♡.196.10)

2025년 11월 19일 PM 08:18 · 수정됨(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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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든


우리가 진행하는 업무든


원칙 혹은 규칙이 있죠..


저도 주변의 많은 도움과 배려 속에서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불특정 다수에 대한 배려는 어디까지 해야 할 지 오늘 하루 내내 고민 했었습니다.


앞으로 몇 개월 고민할 지도 모르겠네요.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통화 녹음을 걱정해야 하고


호의가 권리가 되고, 솔직함이 공격의 빌미가 되는 사회가


저를 원칙에 매달리게 하고 냉정함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우니 손이 차네요. 그래도 집은 여러모로 따뜻하니 가면 기분이 좋습니다.


보다 자세히 직접적으로 적고 싶은데 돌려서 쓸려니 죽겠습니다.


그럼 내일도 모두 화이팅하세요.

댓글 (5)

  • 올긋 Lv.1

    25.11.19 · 218.♡.64.130

    많이 그럴 겁니다. 완벽 하려고 하니 더욱 긴장되죠..
    실수 하는 자신을 용서하며
    남들도 그렇다 생각하며 잘 지내 봅시다..화이팅!!
  • 무인생산 Lv.1 → 올긋 작성자

    25.11.19 · 175.♡.196.10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따뜻한 밤 되세요.
  • 제리아스

    제리아스 Lv.1

    25.11.19 · 121.♡.33.51

    사람이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갑자기 탈출할수 있는 그런 기회가 좀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피할수가 없으니 결국 극단적으로 가는거죠.
  • 무인생산 Lv.1 → 제리아스 작성자

    25.11.19 · 175.♡.196.10

    1달 전에 쿠팡 물류 알바를 한 번 해봤는데 다 그만두고 6개월만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할 일만 하고 사람과 대화 할 일도 없고 스마트폰도 없으니 평화가 느껴지긴 했습니다.
    물론 또 이틀.. 삼일.. 계속가면 또 이런 일이 그리워지겠죠. 인간은 간사하니까...
  • 국수나냉면

    국수나냉면 Lv.1

    25.11.19 · 118.♡.92.220

    마음이 불편해도 냉정한 게 낫죠. 상대는 지켜야 할 선도, 상대의 선의도 모를 경우가 태반이 넘을 거예요. 원칙과 매뉴얼은 괴로움을 피하기 방도로 삼게 되더라고요. 세상이 그러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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