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해외 여행은 묘하게 긴장되는군요.
산
산다는건 (218.♡.216.130)
2025년 11월 20일 AM 09:49 · 수정됨(10:46)
조회 881 공감 0
인생 처음으로 해외 여행을 혼자 가게 되었는데
그러면서 인생 처음으로 아시아를 벗어나서 호주(근데 호주도 아시아....죠?!)라는 곳을 가다 보니
이거 묘하게 긴장이 되는군요?!
항상 친구나 지인하고 같이 가다 보니 뭐 내가 잘 못 해도 옆에서 커버해 주겠지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제는 뭐하나 잘 못 되면 오롯이 혼자서 해결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뭔가 자유롭다는 느낌도 드는데 그 만큼 긴장감도 많이 드는 상황이네요.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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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고래
25.11.20 · 223.♡.4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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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다는건
→ 솔고래 작성자
25.11.20 · 218.♡.216.130
도대체 축구는 왜....ㅋㅋㅋ -
녹녹슨화살
25.11.20 · 121.♡.178.186
용감하십니다.
전 생각만 해보고 실행은 못하는 겁쟁이네요. -
산산다는건
→ 녹슨화살 작성자
25.11.20 · 218.♡.216.130
회사 복지로 장기 근속 휴가 5일에 어느 정도의 여행비를 주다 보니 이 기회 아니면 이 정도 거리는 못 가겠다 싶어서 그냥 끊어 버렸습니다 ㅋㅋ 멜버른에 사촌 동생이 있긴 해서 겸사겸사 보긴 합니다만 - J
JJune
→ 산다는건
25.11.20 · 211.♡.34.55
멜번에 가신다면.. 김렛 레스토랑에서 김렛 칵테일, 패트리샤 커피, 룬 크로아상, 헥터스 델리 추천드립니다..ㅋㅋ -
산산다는건
→ JJune 작성자
25.11.20 · 218.♡.216.130
안 그래도 저장해 놓은 곳이었는데 거의 코스 요리 위주라 가격이 꽤 세던데 추천하시는 분이 많군요! - J
JJune
→ 산다는건
25.11.20 · 211.♡.34.55
저는 단품으로 주문해서 둘이서 2-30정도 나왔어요
술을 두잔씩 마시고 마지막에 기분 좋아서 팁까지 조금 내서..ㅋㅋ (호주는 팁 안줘도 되지만..) -
산산다는건
→ JJune 작성자
25.11.20 · 218.♡.216.130
단품도 되는군요? 메뉴판을 보니 코스처럼 에피타이저부터 다 시켜야 되는 것처럼 보였는데요!? - J
JJune
25.11.20 · 211.♡.34.55
누구랑 같이 가도 주도적으로 일정을 진행하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혼자 가게되면 은근한 불안감과 외로움이 있더라구요 ㅋㅋ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호주는 너무 아름다운 자연과 도시가 있는 나라이니 마음껏 즐기다 오시길 바랍니다 :) -
산산다는건
→ JJune 작성자
25.11.20 · 218.♡.216.130
저도 파워J이다 보니 친구나 지인들하고 가게 되면 항상 제가 스케쥴을 풀로 짜는 편인데 혼자 갈 때는 이게 또 묘하게 긴장과 불안이 생기는군요 ㅋㅋ 부디 날씨만 좋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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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