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쿠팡 알바를 가려고 하는데...
바
바람의언덕 (121.♡.100.63)
2025년 11월 20일 PM 10:29 · 수정됨(11. 21. 07:17)
조회 3,382 공감 0
이번에 수능 본 아이가 시험 망쳐서 짠한 가운데,
생애첫 알바(쿠팡)를 가겠다고 호기롭게 선언을 했습니다.
그런데 첫날은 버스를 놓치고
오늘 아침인 다음날은 늦잠을 잤습니다.
펑펑 우는데 더 짠해지더군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또 다음날 신청했는데요
온 가족이 새벽 6시반에 깨서 귀를 기울이다가
현관 문소리 나면 마음을 놓고 다시 잘 것 같습니다.
어떻게 된게 시험 전보다 시험 보고나니 더 눈치를 보게 됩니다.
댓글 (20)
-
Mmetalkid
25.11.20 · 125.♡.233.190
귀엽, 장한 아드님 👍 - 바
바람의언덕
→ metalkid 작성자
25.11.20 · 121.♡.100.63
따님입니다.. 갑자기 노동을 하려 하니 노심초사 합니다 -
Mmetalkid
→ 바람의언덕
25.11.20 · 125.♡.233.190
으윽... 따님이면 그 힘들다는 쿠팡알바를...;;
무탈하게 자신이 생각했던 바를 이루면 좋겠네요. -
PPolyxena
25.11.20 · 58.♡.255.68
부모의 마음이란 참 그렇죠 - 바
바람의언덕
→ Polyxena 작성자
25.11.20 · 121.♡.100.63
부모의 마음 갖기가 쉽지 않네요 -
스스켈렉톤
25.11.20 · 220.♡.14.227
저희애도 고3 딸인데 어제부터 음식점 알바 시작했어요. 걱정반 + 걱정반 입니다 ㅠㅠ - 바
바람의언덕
→ 스켈렉톤 작성자
25.11.20 · 121.♡.100.63
애들 기준으로 사회 적응력 키우는덴 음식점 알바가 최고 아닐까 싶습니다. - S
someshine
25.11.20 · 61.♡.87.225
그래도 알바를 하겠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요즘 아이들 치고 정말 기특한거 아닌가 싶네요..
우리 큰 아이는 고등학생인데 왜 자기 집만 가난하냐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달 쓰는 돈은 저보다 더 많을걸요~
언제 철들까요 ㅎ - 바
바람의언덕
→ someshine 작성자
25.11.20 · 121.♡.100.63
용돈을 끊었더니... 바로 효과가 나오네요 ㅋㅋ - 9
9876090e
25.11.20 · 211.♡.254.50
가난 = 난가
항상 가슴에 새기게….
땀흘려 번 돈보다 값진건 없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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