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권 (129.♡.189.210)
2025년 11월 21일 AM 10:56 · 수정됨(13:18)
사법부(검찰 포함), 행정부가 윤석열한테 장악됐을 때 그래도 그들 맘대로 안된 것은 국회를 민주당이 지켜내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지금은 딱 그 반대의 경우인 것이지요. 행정부, 국회를 민주당이 가져왔지만 그렇다고 사법부를 좌지우지하지는 못합니다. 법대로 해야하고 절차를 밟아야 하니 시간이 걸립니다. 말도 안되는 억지와 저항때문에 답답하지만 그런 것이 삼권분립아니겠어요?
세상 제일 빠른 것이 독재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그렇게하면 속시원하겠지만, 그렇게해서 손상된 부분은 나중에 다시 복구하기 위한 노력이 더 듭니다.
저는 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아니면 끝장날 것 같지만, 속도보다 방향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과거 보면 집요한 부분이 있거든요. 임기 중 자신의 아젠다를 계속 지켜내리라 믿습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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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크메시아
25.11.21 · 211.♡.138.253
- 유
유진의
25.11.21 · 210.♡.226.2
빨라야 할때 느리면 후퇴합니다.
앞으로 한발 전진하는게 여유있어서 가는게 아닙니다.
발목잡고있는 수많은 것들을 뚫고 겨우 한발한발 나가고 있는겁니다.
해야할 것을 안하면 그 댓가가 돌아옵니다. -
JJedi
25.11.21 · 211.♡.205.103
그 느린 기간때문에 이땅에 민주주의가 꽃피는 걸 못보고 저는 돌아갈 듯 합니다...30년쯤 걸리면 말이죠.
영화 시리즈 마감안된 것처럼 찝찝해요.
그래서 애가 타고 조바심이 나지만 뭐..
벽보고 외치는 것이라도 해야죠..
{emo:onion-072.gif:150} -
고고도리
25.11.21 · 223.♡.75.157
문재인 대통령 때 제대로 검찰 개혁을 못한게 윤석렬 계엄으로 돌아 왔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
독독사소
25.11.21 · 175.♡.85.181
동감이네요.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 어떤 의원들을 믿는 게 중요하긴 합니다만,
더 본질적인 건 우리가 함께 지향하는 가치를 믿고 또 우리의 연대를 믿는 겁니다.
'변화'를 위해 진득하게 버틸 때 버티고 밀고 나갈 때 밀고 나가는 데 그 어떤 정치인이든 결국 수단에 불과합니다. -
ㅡㅡIUㅡ
→ 독사소
25.11.21 · 106.♡.173.194
믿음을 오래지속 시킬수가 없습니다.
이대로라면 다음정권 저짝입니다.
그래도 신뢰를 얻겠다고요?
하긴 그땐 민주당은 바사삭일테니
각자도생 하겠지요. -
느느낌이좋다
25.11.21 · 118.♡.16.238
이재명은 믿지만 주위 것들은 신뢰가 안 갑니다. 당장 김병기만 보더라도요~~~
어디 김병기 뿐이겠습니까~ 진짜 미칠 노릇입니다!!! -
비비글은스누피
25.11.21 · 221.♡.214.82
아무것도 안하니까 문제인거죠
느리다, 시간이 걸린다가 아니라 시작 자체를 안하니까 자꾸 뭐라고 하는겁니다 -
ㅡㅡIUㅡ
25.11.21 · 106.♡.173.194
느려야한다고 정해진것도 아닙니다.
할수있을때 해야하는 타이밍도 있습니다. -
순순돌이전파사
25.11.21 · 112.♡.166.136
느려야 할 이유가 있나요? 특히, 대한민국에서...
속전속결 할 수 있으면 그게 오히려 좋죠.
민주주의 발전이 느리다는건 그만큼 토론과 합의 등이 치열하기에 하는 말이지
느긋하자고 하는 말은 아닐겁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대신, 느리면 느린만큼 반대급부가 있긴 합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시민들의 피를 빨아들인다는 부작용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