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영화 '국보' 후기.
E

Lv.1 ElCid (121.♡.214.135)

2025년 11월 21일 PM 12:57 · 수정됨(15:12)

조회 1,291 공감 0

댓글 (7)

  • 열린눈

    열린눈 Lv.1

    25.11.21 · 223.♡.80.123

    저도 왠지 거부감이 있어서..

    혹시 패왕별희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 E

    ElCid Lv.1 → 열린눈 작성자

    25.11.21 · 121.♡.214.135

    패왕별희는 한 경극 배우의 일생을 통해 문화 대혁명으로 대표되는 근현대 중국의 역사를 관조하는 느낌이 더 강한 영화죠.
    하지만 이 영화는 한 배우의 일생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카부키라는 극 그 자체를 더 중시하는 영화입니다.
    그래서, 카부키 극 자체가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그 장면이 배우의 연기로 숨이 멎게 하더군요.
  • 산다는건

    산다는건 Lv.1 → 열린눈

    25.11.21 · 218.♡.216.130

    영화 커뮤 반응 보면 패왕별희 생각하고 갔다가는 실망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산다는건

    산다는건 Lv.1

    25.11.21 · 218.♡.216.130

    이 영화는 불호 후기를 보고 판단하는 게 좋겠다 싶더군요. 영화 커뮤에서도 호불호가 극명하게 보이는 작품이라
  • 민고

    민고 Lv.1

    25.11.21 · 101.♡.71.43

    전 별로였어요.
    일단 비교대상으로 잘 언급되는 패왕별희랑은 급이 다른 영화입니다.
    그냥 외부 요인과의 관계 이런거 없이 좀 단순한 편 가부키라는 예술 하나에 집착하는 이야기. 많이 봤던거에요
    그럼 여기 나오는 여러 가부키 공연를 보고 예술적 카타르시스가 오는가? 저는 없었습니다
  • 여름숲

    여름숲 Lv.1

    25.11.21 · 58.♡.71.151

    부국제에서 으마무시하게 기대하고 보다가 졸았습니다
    피곤하기도 했고
    그들의 예술에 공감이 안됐고
    저들과 우리는 어찌 이다지도 다른가 차이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challengers

    challengers Lv.1

    25.11.21 · 58.♡.66.159

    일본에서보고 어제 한국에서 보고, 주말에 또 봅니다.
    이 영화는 가부키가 소재이긴하지만 깊게 볼 필요는 없을것같구요(모르고보면 우와~ 하는데 아는사람들은 가부키연기 부족하다고 혹평도 있더라구요) 저처럼 잘 모르는 사람들 홀릴정도 수준으로 충분한데 그 분위기가 압살하고,연기한 배우들은 쌩고생했겠을거란 생각은 듭니다. 가부키 설명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화는 좋지만 왜색짙은 전통문화는 좀 괴기하고 변태스러운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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