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목사님 이야기 (feat. 우울증)
C
CHANEL (125.♡.122.97)
2025년 11월 21일 PM 04:16 · 수정됨(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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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에게 어떤 성도가 찾아옵니다.
"목사님, 저 사실 우울증이 있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이게 귀신때문이라고 귀신을 쫓아내야한다고 하는데 어쩌죠?"
이 질문을 받은 목사님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자매님, 우울증은 질병입니다. 질병이 있으면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진찰을 받고 치료를 받으면 되는 거예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정신 질환은 귀신때문이라고, 성경에 써있다고 그러던데요?"
"성경에 나오는 시절은 의학이 지금처럼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정말, 아주 가끔은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귀신 들린 경우도 있겠죠. 하지만 자매님의 경우는 바로 가까운 병원으로 가시는게 맞아요."
목사님은 이어서 말합니다.
"아픈 건 부끄러운게 아니예요. 치료 잘받고 약도 잘 먹고 운동도 하면서 건강한 삶을 회복하세요. 그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겁니다."
아는 목사님 얘기입니다. 그분 자신이 젊었을때 우울증으로 고생해보셔서 그렇게 얘기하셨다고 하더라구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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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이
25.11.21 · 218.♡.158.97
- 아
아들낳은중전
25.11.21 · 211.♡.223.163
이게 맞죠 -
레레오야사랑해
25.11.21 · 125.♡.79.81
참 목사님이네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예전 목사님이라면 "기도합시다" 부터 시작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