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자 (222.♡.32.74)
2025년 11월 21일 PM 09:47 · 수정됨(11. 22. 11:35)
대의원 제도는 유지하되, 대의원 투표제는 폐지하고
당대표도 1표, 국회의원도 1표, 권리당원도 1표인 진짜 민주정당을 만들겠다.
라는 공약이 제가 정청래 당대표를 선택한 큰 이유였습니다.
애초에 당대표 선거 과정에서 이미 방향에 대한 선택은 이루어진 것 아닌가요?
그런데 뒤늦게 당원들이 선출한 당대표의 공약 사항을 뒤집으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특히 이 문제는 공천과도 매우 깊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당대표 임기를 지방선거까지, 그다음 당대표를 국회의원 선거까지로 두는 이유가 공천 권한을 부여하기 위한 것인데,
지금 벌써 그 근간을 흔드는 듯합니다.
여러 곳에서 그럴듯한 글을 올리는 의원들이 있지만,
정작 당대표가 공약을 앞세워 당원들로부터 압도적(61.74%)으로 선택받았다는 사실은 모두 잊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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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trz
25.11.21 · 180.♡.1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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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커먼사각
25.11.21 · 49.♡.218.16
개소리하는 것들은 초장에 박살을 내야죠 -
사사막여우
25.11.21 · 223.♡.216.252
당장 지방선거에서
'자기수족'들 꽂아야하는데
당원1인1표 경선으로 하는 건 싫겠죠. - 아
아이셔
25.11.21 · 172.♡.94.4
각종 종교단체가 달라붙었을때의 대책은 분명히 필요해 보입니다… 저는 그 당시에도 이것 만큼은 반대했습니다. -
고고구마맛감자
25.11.21 · 124.♡.82.66
그냥 결과와 방향은 인정하는데 절차상 좀 더 완벽하고 깔끔하게 진행하자는 취지로 보입니다.
지난 월요일인 17일에도 1달 당비 납부한 권리당원에게 투표 자격을 준 것에 대해 이미 이야기했거든요.
그때도 기준을 변경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구요...ㄷㄷㄷ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1/d1b4ff8.png] -
사사막여우
→ 고구마맛감자
25.11.21 · 223.♡.216.252
'절차를 문제삼는 건'
명분으로 문제를 삼을수 없을때 쓰는 흔한 수법이죠.
결과적으로 지금 절차 때문에 지체되면
이번 지선경선에서는 당원1인1표 적용을 못할거에요. -
고고구마맛감자
→ 사막여우
25.11.21 · 124.♡.82.66
당연히 1인 1표제는 해야하는게 맞는데 적어도 당원 가입 3개월 이상인 권리당들 위주로 하면 더 보기 좋았겠죠.
하지만 한달 납부 당원에게도 이걸 쥐어주니 우려의 목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갑갑한 소리, 발목 잡는 소리로 보일 수 있겠지만
결국 그 절차가 희비를 가르는건 사실이니깐요...ㄷㄷㄷ -
사사막여우
→ 고구마맛감자
25.11.21 · 223.♡.216.252
이번에 당원여론조사만 10월 가입당원까지 참여했던 것이고
경선투표는 기존처럼 하자는 것 아닌가요? -
고고구마맛감자
→ 사막여우
25.11.21 · 124.♡.82.66
당연히 기존처럼 하겠죠.
하지만 그 시작인 첫단추가 좀 더 깔끔하게 끼워졌으면 좋겠다는 걸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1인1표를 원하는 당원들이 많았고 그걸 위해 이제껏 버틴 당원들도 많았을건데
그럴 수록 여론수렴이 아닌 상징적인 당원투표에 올리고 답을 얻는게 더 보기 좋지 않았을까 하는거죠.
그리고 만약 다시하게 된다 하더라도 지선경선에도 적용 가능할겁니다.ㄷㄷㄷ -
사사막여우
→ 고구마맛감자
25.11.21 · 223.♡.216.252
투표라면 기존 6개월 이상이 맞고
여론조사목적이라면 가능한 모든 당원에게 묻는게 더 맞다고 봐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슬슬 날 풀리는 것 같으니까 꾸물꾸물 나오는 거죠.
이래서 개혁이 혁명보다 어렵다고 하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