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일이 늘 오락가락
여
여름숲1 (223.♡.86.204)
2025년 11월 23일 PM 07:57 · 수정됨(21:33)
조회 830 공감 0
제가 올 3월 크게 다쳐 수술 후 핑곗김에 안나가던 모임에 8개월만에 첨 나갔네요.
사실 그럭저럭 나갈만 한데도 굳이 와병을 핑계로 안나간데는 모임 멤버 중 한분이 불편해서가 큰데요.
그런데 오늘 그분이 오늘 보자마자 꽃다발을 안기시네요.
무사히 나와줘서 고맙다고

아!
진짜 저분도 좋은 맘이신데
늘 우리 맘엔 불편함이 가득해 늘 불편해불편해 하고 있었고...
그런데 또 꽃은 꽃이고
나를 또 불편하게 만들텐데
마음이 오락가락합니다.
댓글 (8)
-
순순후추
25.11.23 · 121.♡.208.53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여여름숲
→ 순후추 작성자
25.11.23 · 58.♡.71.151
ㅋ
제가 아름답다고 우겨봅니다 -
이이루리라
25.11.23 · 58.♡.94.201
전형적인 병 주고 약 주고 하시는 분인가 보아요.
그냥 맘에서 좀 놓기는 힘든
그런 분위기겠죠?ㅎㅎㅎ 어렵네요. -
여여름숲
→ 이루리라 작성자
25.11.23 · 58.♡.71.151
오래봐온 관계라 더 힘든거 같아요
버릴 수 없으니 계속 참고
참다가 멍들고 ㅠㅜ - 떡
떡갈나무
25.11.23 · 1.♡.2.244
저도 그런 분이 한 분 있어서 너무 오락가락 불편 한 상황인데,
도대체 왜 그러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신기...
곧 흩어질 조직이라 다행이지만요. -
여여름숲
→ 떡갈나무 작성자
25.11.23 · 58.♡.71.151
왜는 없어요 원래 그런 분일뿐
그래서 더 괴롭습니다 -
Ggoro
25.11.23 · 116.♡.61.162
이게 꼭 사람이 나빠서 불편한게 아니더라고요. 서로 다름인데, 그 부분이 나에게 얼마나 거슬리냐 아니냐가 제일 크게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억지로 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흘러가듯 그렇게 한발 물러나서 그러려니.. 마음에 안들면 안드는 데로 흘려보시면 어떨까요. -
여여름숲
→ goro 작성자
25.11.23 · 58.♡.71.151
맞아요 사람이 나쁘면 안보고 말죠
그게 아니라 제맘도 힘든거죠
그래서 꽤 오래 텀을 두고 만났어도 그 불편한 부분은 가시질 않아요.
원래 그런 분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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