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으로 성경을 설명한다고 사람들이 성경을 믿는 게 아닙니다
안
안녕클리앙 (124.♡.188.79)
2025년 11월 24일 PM 01:22 · 수정됨(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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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성경이나 신앙을 설명한다고 믿는 게 아니고요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과학적 생각과 태도로 살아갈 때 믿는 거예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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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lyxena
25.11.24 · 58.♡.2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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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안녕클리앙
→ Polyxena 작성자
25.11.24 · 124.♡.188.79
뻘소리는 아니고 매우 합당한 생각을 하신 겁니다
불경이나 꾸란을 과학적으로 증명한다는 소리는 못들어봤고 꾸란이나 어떤 경전이 증명되었다고 해도 “그래서 뭐 어쩌라구요” 라며 안믿으면 그만이죠 -
보보따람
25.11.24 · 211.♡.50.62
역사적 이고 과학적 관점에서 종교를 탐구할 수 있지요.
그렇지만, 그 세계에서는 오물 하수구 냄새나는 싸움도 마다 해야 합니다.
신에 대한 모독은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 것이고요.
그런데, 그것을 선을 긋지요.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영화에서 수많은 과학자들이 내부적으로 어떤 싸움을 했는지 알 수 있지요.
아인쉬타인은 양자역학이 나오면서 뒷방늙은이가 되었고요. -
독독사소
25.11.24 · 211.♡.254.186
신앙이랄게 없는 사람이지만, 신앙과 과학이 양자택일관계는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과학을 벗어난(무시하는) 신앙은 제대로 된 신앙일 수 없고 사이비에 가깝다고 봅니다.
예컨대 자신들의 신앙 상 교리에 어긋난다고 과학적 사실이나 법칙을 부정해선 안되고, 오히려 교리를 수정해야죠. 그게 올바른 신앙생활이라고 봅니다.
물론 과학(적 사실)이란 것도 절대완벽이라 할 수 없으니 정확히 표현하면 새로운 과학적 사실 내지 법칙이 발견되기 전까지란 전제는 필요하겠네요. -
안안녕클리앙
→ 독사소 작성자
25.11.24 · 124.♡.188.79
네 제가 글 쓴 이유를 잘 설명해주셨네요 -
잎잎과줄기
25.11.24 · 121.♡.30.134
세속화,,,,가 덜 되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종교는 종교만의 영역이 있고, 과학은 과학, 경제는 경제,,, 등등 각자만의 논리와 영역이 있다는 것이 세속화 개념인데,
창조론 주장하는 사람은 종교로 세상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고, 대체할 수 있다고 여전히 믿는 것이죠.
생명체의 변화나 진화는 과학으로 설명해야지, 종교적 설명을 갖다 붙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 세속화인데,
창조론이니, 창조과학이니 하는 것은 딱 중세적 사고에 머물러 있는 것이죠.
(근대화는 곧 세속화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 당연한 것인데,,,,, 안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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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역사적이나 과학적인 관점에서 종교를 파서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신앙이라는 말은 결국 믿음에 관한 것인데 그러면 신앙이 아니고 과학, 현실, 역사가 되는 것 같아서...
그냥 신앙의 영역은 필요하면 신앙으로 대하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