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차례, 제사도 없애는 추세라고 하는데.
J
Jamesvond_k (110.♡.223.10)
2025년 11월 24일 PM 04:45 · 수정됨(22:35)
조회 1,934 공감 0
아버지와, 삼촌들이 연로하셔서
더이상 종가집 합동기제사 참석이 어렵다고 저에게 대신 가라고 하시네요.
1년에 고향 갔다오는 횟수도 적지 않아서 몹시 망설여 집니다.
간다고 결정되면 사촌들까지 다 데리고 가려구요. 장남이라고 앞장서라고 하시는데...
서울-안동 왕복하려니 힘들기도 하고...덜렁 제사만 지나고 올거라.
종가집 기제사는 정년 퇴직하고 가도 늦지 않을거 같은데...
혹시 종가집 제사까지 참석하시는 분들계신시 궁금하네요.
댓글 (13)
-
녹녹새
25.11.24 · 220.♡.155.17
-
Wwidesea
25.11.24 · 121.♡.166.75
종가집 제사 참석 필요성 때문이 아니라 아버지를 포함한 가정의 평안을 위해서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잎잎과줄기
25.11.24 · 121.♡.30.134
저희는 두어해 전에 기제사와 명절 차례도 다 없앴습니다.
의외로 제사 없어진 집은 많은데, 오히려 시제는 소문중 행사라고 해서 남아 있네요. (한 10~14촌 정도,,가 같이 시제 지내요.)
근데 시제는 예전부터 젊은 사람 1명도 없이 윗 항렬의 노인분들이 지내고 있기는 한데, 이것도 한 5년 정도만 더 지속될 듯 합니다. 대다수가 8순이 되었는지라,,,,
시제 지내시는 분들이야 거의 대부분이 옛날에 어린 시절을 한마을에서 같이 보낸 적이 있지만,
그 다음 세대는 다 이 도시, 저 도시에서 태어나서 1년에 한두번 볼까말까한 사이이죠.
친족의 친밀성 같은 것은 애초에 없으니,,, 윗세대 돌아가시면 그냥 와해될 겁니다. -
JJamesvond_k
→ 잎과줄기 작성자
25.11.24 · 110.♡.223.10
네...맞습니다. 지금 시제 지내시는분들은 대부분 한마을에서 살았거나 알고지내던 사이였지만 지금은....가끔 자기보다 학렬이 낮으면 호통부터 치는 노인네가 있어서 더 가기가 싫어지네요. - 민
민주지산M
25.11.24 · 218.♡.159.53
-
누누리꾼
25.11.24 · 58.♡.61.230
장남이 어쩌구저쩌구 소리 하려거든
최소한 돈내고 하라하세요
생계비라도 주면 고려해볼랍니다,,
차례 제사 없앤다지만,
막상 부모님 첫 기일이 다가오니
쉽게 안하겠단 말은 못하겠네요
최대한 간소화해야겠죠 - 나
나르는곰돌이2
25.11.24 · 211.♡.200.116
그랗게라도 커뮤를 이루자는 취지는 좋으나
온라인 시대에 심히 경쟁력이 떨어지지요.
저희 집은 상속 재산 정리 후
정리 됐네요. -
JJamesvond_k
→ 나르는곰돌이2 작성자
25.11.24 · 110.♡.223.10
대부분 7~80대 어르신들이야...서로 안면이라도 있지....별도 내키진 않습니다. 10대때 몇번 가본 기억만 있습니다. - 고
고물개
25.11.24 · 211.♡.143.254
50대가 막내이면서 한명입니다
10년내 없어질겁니다 - S
soselfish
25.11.24 · 211.♡.188.239
가고싶은 사람이 가야 하고
가고싶은 사람이 못가면 불참석해야죠
가족관계는 서로가 다른 상황이니 쓴이님의 의사가 제일 중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종가집 제사까진 아니었지만 대리 참석하고 고맙다는 말도 못 들었어서 이젠 안 가고 있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시키는대로 하는 것이 맞다고 보고요
그 분들이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게 될 때에는 님이 알아서 처리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