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이가 무엇인가 생각해봤어요.
아기고양이

Lv.1 아기고양이 (223.♡.95.232)

2025년 11월 25일 AM 09:43 · 수정됨(19:52)

조회 714 공감 0

아주 어릴 때는 필터링 없이 아무말 대잔치를 하고 때리고 싸워도 금방 화해하고 다시 같이 놀 수 있었는데 좀만 커도 그게 안 되고 아예 어른이 되고서는  안 싸워도 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 안 되고 각자 바빠서 자연스레 멀어지기도 하면서 주변에 친구가 얼마 안 남고 오래된 친구도 아주 조심스러워지고 말이죠. 친구사이도 노력하지 않으면 유지하기가 참 어렵다는 걸 새삼 느끼는데요.

앙님들도 다모앙이라는 놀이터에서 자주 만나는 랜선친구니까, 일부러 작정하고 달려드는 어그로가 아닌 이상 어느 정도 생각이 다른 건 받아들이고 잘 모르는 존재에 대해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커뮤 경험이 적어서 그런지 몰라도 요즘 분위기가 참 뒤숭숭한 것 같아서 저도 덩달아 꽤 심란해집니다.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 척 키득대며 글을 올리기엔 개인적인 사유로 좀 지친 상태였는데 핑계 김에 저도 며칠 쉬다 와야겠습니다.

최근엔 다모앙에 후기를 올리기 위해 답사를 다녀오는데, 지난 토요일 경기도 화성 독립운동기념관 답사기와 이번 토요일 안성 답사후기는 다음주에 한꺼번에 올리겠습니다.

내란청산 집회 소식과 후기는 안 올리더라도 집회에는 갈 거구요. 집회 가실 분들은 서초에서 뵙겠습니다. 

댓글 (6)

  • 매일두유

    매일두유 Lv.1

    25.11.25 · 59.♡.175.39

  • 순후추

    순후추 Lv.1

    25.11.25 · 121.♡.177.89

    친구님 기다릴게요!!
  • SIM_Lady

    SIM_Lady Lv.1

    25.11.25 · 211.♡.207.78

    토닥 토닥
    커뮤활동도 은근 에너지 많이 뺏겨요
    쉬다오셔요 ~
  • 돌마루

    돌마루 Lv.1

    25.11.25 · 210.♡.188.248

    정치에 과몰입해 계신 분들이 많아서 민감한 이슈 관련 글에는 가급적 눈팅만 하고 있어요.
  •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 Lv.1

    25.11.25 · 118.♡.74.174

    {emo:moon-emo-005.gif:120}
  • kita

    kita Lv.1

    25.11.25 · 125.♡.203.162

    캔탄이랑 얼른 돌아오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