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앙근 (106.♡.214.34)
2025년 11월 25일 PM 03:13 · 수정됨(16:17)


대통령실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 여사가 에미네 여사와 함께 튀르키예 국민도서관을 돌아보고, 전통 음악공연 등을 관람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에미네 여사는 타국 정상 배우자를 위해 처음으로 국민도서관 안 음악공연을 개최했다. 김 여사가 피아노 전공자로서 음악에 관심이 깊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음악공연에서는 어린이 합창단의 ‘아리랑’ 합창에 이어 예술영재고 학생들의 플룻·피아노 연주가 이어졌다.
국민도서관 관람 중 한국 코너에서 에미네 여사는 “튀르키예 내 한류 인기가 매우 높아 한국어를 배우려는 청년들이 많다”고 전했다. 김 여사는 뜨거운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가 더욱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고 한다.
전시 관람 중 에미네 여사는 앙카라 염소털로 만든 전통 스카프와 가방을 김 여사에게 즉석에서 선물하기도 했다. 김 여사는 “튀르키예의 다채로운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어 뜻깊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해외에서 환수된 문화재를 전시하는 고고학 전시관에서 에미네 여사는 “해외로 반출된 문화재를 국민에게 되돌려주는 것은 역사적 정의를 바로 세우고, 미래 세대에 정체성과 자긍심을 물려주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 여사도 “한국 역시 문화재 환수·보존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오랜 문명과 역사를 공유한 두 나라가 문화유산 환수, 복원 등 분야에서 더욱 긴밀히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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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습니다 :)
댓글 (3)
- 원
원티드
25.11.25 · 211.♡.17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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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oonie4
25.11.25 · 175.♡.120.24
1년전이면 템버린에 가라오케 준비했을거 같네요. -
화화앙군
25.11.25 · 117.♡.6.167
여러 대사관 분들을 만나봤는데. 튀르키에 분들이 정말 정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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