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길 (58.♡.127.11)
2025년 11월 25일 PM 11:02
우선 제목을 보고 뭔 ㄱ소리야? 하고 누르셨을 겁니다
오늘도 여전히 당원주권을 강화하겠다는 정청래 대표의 공약 "1인 1표" 가지고 말들이 많습니다
정확히는 기득권에 소속된 일부 시끄러운 소수가 있는 것이지만요
그냥 당내 문제 혹은 당내 정책에 관련한 부분인데 어제 MBC뉴스데스크에서도 나오고 오늘 뉴스하이킥에서도 이 주제로 패널들끼리 열심히 토론(?)을 하더군요 이제는 그저그런 당내 문제가 아닌 뉴스가 되었습니다
우선 대의원이 20표 이상으로 1인 1표가 아닌 정당은 대한민국에서 더불어 민주당이 유일합니다
정당명에 민주라는 이름에 맞지 않는 규정이죠 지금이 무슨 봉건시대 귀족정도 아니고요
저는 이부분에서 정치 검찰하고 공통점이 매우 크다고 보여요 이 관점에서 제목을 저렇게 지었습니다
일부 정치검사들이 자신들이 그동안 수사/기소권을 가지고 꿀이란 꿀은 다 빨며 무수불위의 권력을 휘둘렸는데 이제 그 권력을 손보겠다고 하니 집단으로 반발하고 사표내고 별 ㅈㄹ을 다하는것과 똑같아 보입니다
정치검찰의 반발 : 수사/기소권 모두 양손에 쥐고 입맛대로 권력을 휘둘러 왔는데 그걸 못하게 됨
민주당 일부의 반발 : 대의원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Yuji하는 수단이었고 자신들에게 압도적인 표를 가져다 주는 존재였고 그래서 나의 향후 정치 행보에 든든한 세력 이었는데 이 세력의 힘이 약화될 위기 결과적으로 내 자리 보존의 위협을 느낌
이 지점에서 이해관계가 있는 인간들이 안된다고 별별 핑계를 가져다 대며 반대하는거죠 지 밥그릇의 문제니까
그리고 또 하나의 공통점은 언론 보도 입니다
언론에서는 두 사안 모두 기득권을 혁파하는 사안인데 그걸 정반대 프레임으로 만들어 늘 그랬듯 프레임을 씌웁니다
사실은 한줌이나 될까 말까 하는 소수인데 그들이 과잉대표 되고 있다는것도 공통점 입니다
흔히 시끄러운 소수라고 말하죠
온라인에서도 알바인지 세력인지 당원인지 사람인지 머저리인지 정체불명의 것들이 집단적으로 움직이는 특징도 있습니다
지난 전당대회때도 그 이상한 것들이 온라인에서 그리 설치며 자신들이 말하는게 정의고 대의인것 처럼 말했는데 지금도 똑같습니다
그리고 이걸 내분, 분열이라며 저쪽 진영에 있는 인간들이 이때다 싶어서 또 이걸로 되도 않는 소리로 공격을 하면 이쪽에 있는 저 일부가 거기에 동조합니다
한번 돌이켜 생각해보면 정치검찰과 언론 그리고 민주당의 일부 기득권 세력들 모두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그 공통점이 있고 그 점에서는 모두 목표와 방향이 분명합니다
이 지점에서 전혀 다른 두 존재는 참 매우 닮아 있네요 1인 1표의 보통선거가 이토록 쉽지 않은것이었군요
최근 이런 일들을 보고 겪으며 과거 군사독재에 맞써 1인 1표의 보통 평등선거권을 이뤄낸 우리 선열들은 정말로 더 절망적이고 어렵고 힘든 시기에 맞서 싸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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