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참 (61.♡.86.57)
2025년 11월 25일 PM 11:11 · 수정됨(11. 26. 20:54)
성동구 사는 권리당원입니다. 지역구는 박성준 의원님쪽 살지만, 아이 학원이 왕십리쪽에 있어서 예전 총선때 전현희 '당시' 후보님께서 유세차에서 유세하고 있으면 창문 열어서 아이와 함께 목소리로 응원했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 두분 다 우리 동네 의원님들이라서 심정적으로 항상 응원합니다.
요즘 두 분 다 머리 복잡하실 것 같습니다. 지선은 다가오고, 우리 편이었던 정원오 구청장님은 이 다음에 서울시장으로 출마할지 아니면 성동구의 지역구 두개 중 하나의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지 잘 모르겠고.. 3차 방정식인지 4차 방정식인지 헷갈리는데 총선때 도와줬던 사람들은 챙겨줘야 겠고...
한 발짝 떨어져서 생각해 보시죠. 결국 권리당원들이 두분의, 직업인으로서 정치인의 삶을 결정하게 될 겁니다. 어쩌면, 정원오씨의 결정에 따라 다음 총선에서 고배를 마실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정청래 대표님의 과거를 돌이켜 보면, 한 두번쯤 광야를 헤맸던 것이 결코 시간의 허비가 아님을 알 수 있지요. 두 분이 앞으로 어떤 결정을 하시든, 그 결정이 진심으로 당원들의 뜻을 받들기 위한 거라면 결국에는 잘 될거라고 봅니다. 당원들은 잊지 않으니까요.
당원들만 보십쇼. 저희가 당신의 고용주입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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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WL⠀
25.11.25 · 175.♡.119.153
격하게 공감합니다. 특히 박의원 보면 참... 한숨만 나와요. -_- -
이이루리라
25.11.25 · 58.♡.94.201
뒷배가 되어 드린다 우리만 믿으라는데 그게 그렇게들 어려운 일인가요??? -
그그놈참
→ 이루리라 작성자
25.11.26 · 211.♡.206.11
어려운 일이겠다 싶은 생각은 듭니다. 지난 역사는 앞으로 올 미래와는 달랐으니까요. 어려운 일인데 해야겠지요. -
SSoulway
25.11.26 · 166.♡.100.37
옳은 말씀이세요. -
EendlessR
25.11.26 · 211.♡.72.48
알아들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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