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커 (220.♡.246.38)
2025년 11월 26일 PM 01:17 · 수정됨(14:20)
생각해보니 세후니때문에 핫한 종묘를 살면서 한번도 안가봤더라구요
그 앞이야 버스타고 택시타고 지하철타고 수도없이 지나다녔지만 정작 안에 들어가본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며칠전에 예약할려고 찾아보니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라고
고궁같은데 입장료가 무료더라구요 종묘는 입장료라봤자 천원이지만 그래도 무료라고하니 오늘 갈려고 마음먹고 아침에 다녀왔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이라 무료입장입니다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향대청이란데가 있네요


이건 정전입니다 향대청은 다른 건물이네요 죄송합니다
설명은 사진 참조입니다

정전에서 영녕전 가는 길입니다 뭐라고 설명이 있던데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


영녕전입니다 역시 설명은 사진을 참조하세요

구경 다하고 나오는데 까치 예닐곱 마리가 먹이 먹느라 정신없더라구요 ㅋ

늦가울 단풍도 예쁘게 물들었습니다

종묘 부근 안내도입니다
관광객이 좀 많았는데 이어폰 끼고 다녀서 혼자 늦가을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오래된 나무냄새에 싱그런 풀내음도 맡고 아주 좋았습니다
이좋은걸 왜 여태 안가봤나 후회도 되는군요
이 부근은 절대 개발안되게 막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댓글 (5)
- 탈
탈퇴한회원
25.11.26 · 58.♡.220.226
종묘 일대가 그래도 한 때 서순라길 유행하며 예전보단 젊은이들도 보이는 곳이 되긴 했어요. 저는 며칠 전 종묘 앞 인도를 지나는데 인도와 종묘 바운더리와의 경계 돌기둥? 들에 관광객 대상한 윤락업소 스티커들이 하나씩 붙어있더라고요. 02120에 문자 보내려다 말았습니다. 종로구나 서울시가 평소 뭐하는지. - 이
이빨
25.11.26 · 39.♡.153.214
서울에 8년 정도를 살았고 종로도 자주 갔었는데,
영화보러 극장가고, 술마시러 피맛골가고, 서점도 가고, 여기저기 다 다니면서도,
종묘는 한 번도 가보지 못했네요.
다음에 꼭 한 번 들려보고 싶네요. - 퓨
퓨리오사7
25.11.26 · 58.♡.202.208
제가 종묘같은 오래된 사적을 좋아하는 이유가 건축물에서 그윽한 송진향이 나는데 그 냄새가 너무 좋습니다. -
제제러스
25.11.26 · 160.♡.40.173
유산은 후손들의 것도 되는데 왜 랄지들인지 모르겠습니다 -
레레베카미니
25.11.26 · 221.♡.25.227
저도 얼마전 단풍 곱던 날 다녀왔습니다
정전 등지고 서서 높은 건물 하나 안보이는 여기를 꼭 지켜야겠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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