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오름 정상서 밤새 캠핑하며 술먹고 고기굽고…제주 "강력 단속"
다앙근

Lv.1 다앙근 (106.♡.214.34)

2025년 11월 26일 PM 01:21 · 수정됨(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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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부지역의 대표적 오름 중 하나인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노꼬메 오름 정상에서 불법 캠핑을 하고 취사까지 하는 일이 잇따라 제주도가 강력 단속에 나섰다.

26일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제주도 누리집 '제주도에 바란다'에 "큰노꼬메 정상에 아침 일찍 올라가면 비박(비바크)하는 캠퍼들이 제법 많고 밤새 술 먹고 고기 구워 먹는 사람들도 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노꼬메정상 캠핑'이라는 해당 글의 작성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불도 사용하는 것 같은데, 자칫 잘못하면 산불 우려도 있고 화장실도 없는데 용변은 어디서 처리하나"라며 정상 데크에 설치된 텐트 사진들을 첨부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노꼬메오름에서 캠핑과 취사 행위는 자연환경보전법과 산림보호법에 따라 불법이며 적발 시 과태료 최대 100만원을 부과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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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캠핑좋아하지만 그냥 캠핑장 다니면 어디 덧나나...yo



댓글 (2)

  • 푸른미르 Lv.1

    25.11.26 · 118.♡.13.56

    과태료 액수가 너무 적네요
  • Orangesky

    Orangesky Lv.1

    25.11.26 · 211.♡.194.178

    예전에 지리산 천왕봉에 올랐을 때
    정상 한켠에서 조그만 버너를 꺼내
    고기 구워먹던 두 사람이 생각나네요.
    그 사람들은 무슨 의식을 치르는 느낌이었지만
    ‘미친’ 소리가 절로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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