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 (112.♡.117.90)
2025년 11월 26일 PM 02:26 · 수정됨(16:21)
클리앙때부터 알았던 농장인데...
넘 맛있어서 저도 매년 이 집에서만 시켜먹고
클리앙/다모앙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주변 지인들한테도 선물로 보내주곤 했는데
이젠 못 먹을거 같네요.
과수원 일이 본업이시고 판매는 본업이 아니시다보니
아무래도 주문 응대에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매년 11월 초에 수확하셔서 올해도 보름 전 쯤에 문자로 여쭤봤는데
수확 일정이 계속 밀리는 바람에, 수확 예정일마다 계속 여쭤보는게 죄송스러워서
매년 수확 시작하면 전체 문자를 주셨었는데 그럼 올해도 문자 주시냐고 여쭤보니 올핸 안준다고 하시며
주소는 미리 받겠다고 하셔서 알려드리고, 입금 해드리고자 가격을 여쭤봤는데 답장이 없으시네요.ㅎㅎ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전에도 주문을 하면,
송장번호까지 바라진 않았지만 발송하면 발송했다. 늦어지면 늦어진다. 정도는 알려주면 좋겠는데
언제나 항상 택배가 올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리게 되더라고요.
그 외에도 자잘자잘한 불만이 있었는데 이번에 터진거 같습니다.ㅎㅎ
농장 직송이다보니 다른데보다 저렴한데다가 맛도 좋아서
유일하게 박스채로 갖다놓고 먹는 과일이 귤인데
7년 동안 시켜먹을 만큼 좋았는데...
맛있는 귤을 찾아 떠나는 귤난민이 되었습니다.ㅎㅎㅎ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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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와함께
25.11.26 · 210.♡.18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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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퍼스
→ 나와함께 작성자
25.11.26 · 112.♡.117.90
중간에 한 번 맛이 덜한거 같아서 다른 길로 빠졌으나
비슷한 가격대에선 그 정도 맛 내는 곳이 없어 다시 돌아온적도 있었습니다.ㄷㄷ -
Bblast
25.11.26 · 112.♡.34.62
흑**님 부모님이 하시는 걸로 기억하는데 귤은 진짜 맛있었습니다.
다만 저 주문했을 때, 주문한 박스보다 많이 와서 문자로 알려드리니 회수하신다고 하고, 7일 지난 시점에 회수되더라고요. -
퍼퍼스
→ blast 작성자
25.11.26 · 112.♡.117.90
네. 귤 맛은 진짜 인정입니다.ㅎㅎㅎ
저는 잘못 온 적은 없었는데 아무래도 그런 경우가 있을순 있겠네요 -
중중경삼림
25.11.26 · 211.♡.149.17
전 올해도 ㅇㅎ농장 주문했습니다
암만 귤 사먹어도 거기와 비슷한 맛을 꾸준히 내는 곳이 없어요
작년이랑 같은 가격이더라구여. 저랑 주변분들꺼해서 15박스 해놨어요
작년엔 이래저래 30박스 가까이 구매했었죠
아무래도 어머님이 하시는거다 보니 응대가 빠르진 않으시더라구요 -
퍼퍼스
→ 중경삼림 작성자
25.11.26 · 112.♡.117.90
올해 주문하셨나요?
저는 지난주 금요일에 주소 받으시고, 금액 여쭤봤는데
월요일에 계좌번호 적힌 명함만 보내시길래 금액 다시 여쭤봤는데 문자는 읽으셨지만 답장 없으셔서
아직 수확 안하셨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중경삼림님 댓글 보니 좀 씁쓸하네요...
나름 오래 많이 사먹었다고 자부(?) 했지만 30박스에 비하면...
많이 사먹지도 않는데 귀찮게해서 미운털 박혔나봅니다.ㅎㅎ -
중중경삼림
→ 퍼스
25.11.26 · 211.♡.149.17
저는 10월 중순쯤 귤 언재 출하되냐 물아보거
지지난주에 또 물어보고
지난주에 물어봐서 다음주 쯤 출하예정이라거 답 들었어요
그리고 주소 보내주고 금액 답 없길래 박스당 얼마인지 물어보는 문자 세번씩 보냈습니다 ㅠㅠㅠㅠ -
빈빈센트반고흐
→ 퍼스
25.11.26 · 14.♡.89.51
작년가격 그대로고요. 올해는 귤 수확량이 많지 않아서 고객한테 먼저 문자 못 보냈다고 하더라고요.
이번주 월욜부터 수확이고 금주 목 금 중에 택배보낸다고 하더라고요$
이른 아침 8시에 문자하시면 그나마 오전중으로 답변주십니다.ㅎ -
퍼퍼스
→ 빈센트반고흐 작성자
25.11.26 · 112.♡.117.90
그렇군요...
주소를 보내긴 했으니 금주 중으로 택배 안오면 담주에 다른데로 주문 넣어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빈빈센트반고흐
25.11.26 · 14.♡.89.51
ㅎㅎ 저도 클리앙때부터 주문해서 먹는곳입니다.
만4년이 넘었네요.
글쓴님처럼 솔직히 불만이 없지않아 있어요.ㅎ
구매자가 안달나서 항상 먼저 연락하고 기다리고
정작 판매자는 묵묵부답.ㅎ
그래서 택포해서 10키로에 4만원하는곳으로 옮겨볼까 합니다.ㅎ
제주토박이신 분인데 딱 한 달만 하는곳이고 귤이 정말 맛나다해서 이번에 주문해보고 저도 옮길까 생각중이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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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맛있게 먹었는데 제작년부턴가 맛이 좀 덜해서 올해는 시킬까 말까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