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randy (59.♡.10.246)
2025년 11월 27일 AM 11:27 · 수정됨(13:01)
교육이 있어서 2박3일 울산출장 다녀왔습니다.
2일차 밤.
숙소에서 간단하게 술 한잔하고 싱어게인 좀 보다 잤습니다.
한참 잘 자고 있었습니다. 제가 오른쪽으로 몸을 돌려서 자고 있었나봅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소름돋고 오싹하네요. ㅠㅠ)
누가 절 등 뒤에서 쓰윽~ 하고 안아주기에 잠에서 깼고, 속으로 여보네~ 하며 반대로 누울려는 순간.
나 출장왔고 혼자 자는데 !! 라고 생각한 순간~
갑자기 등 뒤로 소름 돋기 시작하면서 몸이 안움직이고 말도 안나오더라구요. ㅠㅠ
와씨~
쌍욕 부터 시작해서, 하나님 예수님 다 찾으며 필사적으로 움직이려는데 말도 안나오고 몸도 안움직이고
이게 가위눌림인가 생각하면서 필사적으로 ㅠㅠ 뭐라 했는데 풀리더라구요..
이게 꿈은 아닌거 같고.. ㅠㅠ
등 뒤로는 계속 냉 한게 계속 엄청 오싹한게 소름이 쫙쫙~ 돋고.
작은 불 켜놓고 잘려고 노력했지만, 자다깨다 반복을 했습니다.
그렇게 퀭 하니 교육장 가서 내내 졸고, 끝나자마자 4시간 운전해서 집 간신히 도착했습니다.
흑흑. ㅠㅠ
오늘 새벽에 자다 깨서는 옆에 있는 와이프 꼭 안고 잤습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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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K
25.11.27 · 1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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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yrandy
→ SDK 작성자
25.11.27 · 59.♡.10.246
처음 당해보는 기분 더러운 경험였습니다. ㅠㅠ -
안안시기
25.11.27 · 175.♡.225.161
마지막 줄이 핵심이군요!!! 쳇쳇...
저도 두번인가 눌려봤는데... 약간 당황스럽기도 하고 공포감 그런것도 조금 있더라구요...
근데 이제는 눌리면 해볼게 있.. ㅋㅋ -
Mmyrandy
→ 안시기 작성자
25.11.27 · 59.♡.10.246
^^
생각하지도 못했던 경험이라 글 쓰면서도 등짝에 소름이 계속 ㅠㅠ - 셀
셀레본
25.11.27 · 112.♡.41.1
안고 주무신게 아내분 맞습니까? -
Mmyrandy
→ 셀레본 작성자
25.11.27 · 59.♡.10.246
^^;
안으니깐 손 잡아주더라구욥~ 아내 맞는거 같아욥~ -
이이모양
→ myrandy
25.11.27 · 125.♡.54.138
큰일 날 말씀!
요즘 최신형 가위는 손을 잡아 준다 하던데요. - 베
베카베카
25.11.27 · 121.♡.30.100
가위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칼에 찔려본적도 없는데 찔리는 꿈을 자주 꿨는데 어찌나 소름 돋던지...
화들짝 놀라 깼지만 잠시 굳은 느낌이 들더군여 -
Mmyrandy
→ 베카베카 작성자
25.11.27 · 59.♡.10.246
기분 더러운 경험였습니다. ㅠㅠ -
기기억하라3월28일
25.11.27 · 106.♡.201.6
제가 가위 전문가인데.
자다가 가위 눌리면,
"앗 가위네, 자야지" 하고 잡니다.
일어날 이유가 없어요. 힘들게 일어나도 밤이라서 자야하거든요.
근데 신기하게도 그냥 자야지 하고 잠들면 곧 정상으로 깹니다.
물론 이러다가 연짱으로 3번 눌린적도 있습니다.
앗 가위네? 자야지
앗 또 가위네? 자야지
앗 또 가위네?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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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지르면서 일어나기도 하고 ....
군에 있을 때는 침낭에서 자고 있는데 어떤 형체가 가까이서 얼굴을 계속 보더라고요
그래서 아침에 불침번 누가 섰냐고 물어보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