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조국 "한동훈, '정치 검사 DNA' 드러나…노웅래·이재명에 사과하라"
다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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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7일 PM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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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시절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노웅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사과를 촉구했다. 검찰의 '표적 수사'가 법원 판결로 드러난 만큼, 기소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한 전 대표가 노 전 의원에 대한 '무리한 체포 시도'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미다.

"韓, 尹 정권 탄생·유지의 핵심… 잊지 말아야"

조 대표는 26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석열 정부 때)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은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을 설명할 때 대장동 사건의 주범인 양 몰았고, 노 전 의원 체포동의안을 설명할 땐 생생한 묘사까지 하면서 체포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적었다. 이어 "(한 전 대표의) '정치 검사 DNA'가 가감 없이 드러났다"고 꼬집었다.

조 대표는 "그러나 법원은 이런 (한 전 대표의) 주장 모두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노 전 의원 무죄 판결을 내리면서 재판부는 '검찰의 적법 절차 위반 정도가 결코 가볍지 않다'며 검찰의 불법 수사를 질타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럴 리 없겠지만 한동훈은 이재명, 노웅래 두 분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정부와 연관 지어 한 전 대표를 비판하기도 했다. 조 대표는 "한동훈은 정치 검사 중 엘리트로 승승장구해 윤석열 정권의 황태자까지 됐다.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눈 밖에 나기 전까지는 한동훈이 윤석열 정권 탄생과 유지의 핵심이었음을 잊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에게 부역했던 자들이 이제 한동훈을 '합리적 보수 정치인'인 양 치켜세우지만, 그는 뼛속까지 '정치 검사'일 뿐"이라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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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농운은 부역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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