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오세훈 "돈 빌리러 간다" 그날, 후원회장 선거캠프에 있었다
다앙근

Lv.1 다앙근 (106.♡.214.34)

2025년 11월 27일 PM 01:47 · 수정됨(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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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의 후원회장 김한정씨가 특검 조사에서 2021년 1월22일 오 시장의 선거캠프에 있었다고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명태균씨는 검찰조사에서 해당 날짜에 오 시장이 전화를 걸어 “김한정 후원회장에게 여론조사비 2000만원을 빌리러 간다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27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김씨는 지난 25일 오 시장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해 이같이 진술했다. 특검은 지난 8일 명씨와 오 시장을 조사할 때와 마찬가지로 2021년 1월22일 저녁 오 시장 자택과 캠프가 있는 서울 광진구 한 음식점에서 김씨의 카드가 결제된 내역을 제시했다고 한다. 김씨는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날 오 시장을 만났으면 기억하고 있을 것”이라고 진술했다.

김씨가 오 시장과 만난 사실을 부인하자 특검은 같은 날 오전 김씨의 카드가 광진구 소재 한 해장국 집과 카페에서 수십만원이 결제된 기록을 내밀었다고 한다. 김씨는 해당 기록을 보고선 오 시장 캠프 직원들 20~30명에게 밥을 사줬다면서 당일 오 시장 캠프에 있었다고 인정했다.

앞서 명씨는 지난 4월29일 검찰 조사에서 2021년 1월22일 오 시장이 4차례 전화를 걸어 여론조사릅 부탁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오 시장으로부터 2021년 재보궐선거 당시 전화가 와 ‘선거법 때문에 여론조사 비용을 직접 못 줘 김씨에게 2000만원을 빌리러 가고 있다’고 말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오 시장이 김씨에게 돈을 빌리는 형식으로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케 했다는 것이다.

[....]

오 시장은 ‘1월22일이 오 시장 아내의 생일이라 가족과 시간을 보냈을 것 같다’는 취지로만 진술했다. 오 시장은 김씨를 만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기록을 뒤졌으나 시간이 지나 동선을 특정하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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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보냈을거 같다는 먼가요

댓글 (4)

  • naroo

    naroo Lv.1

    25.11.27 · 14.♡.0.162

    거짓말이 아니면 대화가 안되나요?
  • 비글은스누피

    비글은스누피 Lv.1 → naroo

    25.11.27 · 221.♡.214.82

    왜냐면 거짓말만해도 다 무혐의 때려주고 무죄때려주잖아요.
  • 행인

    행인 Lv.1

    25.11.27 · 106.♡.69.253

    입벌구... 밖에는 생각이 안납니다
  • 일리어스

    일리어스 Lv.1

    25.11.27 · 211.♡.22.139

    핸드폰에 동선 다 나올텐데... 진짜 동선이 다른곳에 있었다면 구글 타임라인 제출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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