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보다.. 백배 더 슬픈 민요
삶은다모앙

Lv.1 삶은다모앙 (61.♡.223.158)

2024년 5월 6일 PM 03:28 · 수정됨(05. 07. 15:01)

조회 1,434 공감 0

사실이겠지요...      


아리랑은 그냥 한이라면...  이건   오뉴월 서리 내릴 한


조용필 아리랑에서 여기까지 오네요..  지금 김영임 정선 아리랑



좀 있다... 어무이가 즐겨 듣던 회심곡 나올까요

댓글 (19)

  • 네로우24

    네로우24 Lv.1

    24.05.06 · 110.♡.202.51

    어이쿠 가사가....
  • 삶은다모앙

    삶은다모앙 Lv.1 → 네로우24 작성자

    24.05.06 · 61.♡.223.158

    장난이 아닙니다요.. 처죽일 넘과... 시어매!!! 옛날 수백년을 이렇게 살았겠지요
  • 대끼리

    대끼리 Lv.1

    24.05.06 · 211.♡.105.2

    아홉가지 약을 먹고 그거 나오는 거죠?

    남자들의 어설픈 변명인, 한댓정은 3년이요, 본댓정은 100년인데... 라는 말....
    나오는....
  • 삶은다모앙

    삶은다모앙 Lv.1 → 대끼리 작성자

    24.05.06 · 61.♡.223.158

    맞아요.... 넘 슬퍼서 끊고 바꿨는데.. 이것도 국물 나게 하는.... 노래 가 계속 나오네요
    https://youtu.be/cS-IiArGmcU?si=8zzfDjjy0JLoqWUU
  • 아침소리 Lv.1

    24.05.06 · 125.♡.139.129

    헐.. 가사가 이게 뭔가요....
    -------------------------------------------------------------------
    울도 담도 없는 집에서 시집살이 삼 년 만에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얘야 아가 며늘 아가
    진주 낭군 오실 것이니 진주 남강 빨래 가거라
    진주 남강 빨래 오니 산도 좋고 물도 좋아
    우당퉁탕 빨래하는데 난데없는 말굽 소리
    고개 들어 흘끗 보니 하늘 같은 갓을 쓰고
    구름 같은 말을 타고서 못 본 듯이 지나더라

    흰 빨래는 희게 하고 검은 빨래 검게 빨아
    집이라고 돌아와 보니 사랑방이 소요허다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야야 아가 며늘 아가
    진주낭군 오셨으니 사랑방에 건너가거라
    사랑방에 건너오니 웬갖가지 안주에다
    기생첩을 옆에 끼고서 권주가를 부르더라
    이것을 본 며늘 아가 아랫방에 물러나와
    아홉 가지 약을 먹고서 목 메달아 죽었단다

    이 말 들은 진주 낭군 버선발로 뛰어 나와
    내 이럴 줄 왜 몰랐던가 사랑 사랑 내 사랑아
    화류객 정은 삼 년이오 본댁 정은 백 년인데
    내 이럴 줄 왜 몰랐던가 사랑 사랑 내 사랑아

    너는 죽어 꽃이 되고 나는 죽어 나비되어
    푸른 청산 찾아가서는 천년 만년 살고지고
    어화둥둥 내 사랑아 어화둥둥 내 사랑아
    어화둥둥 내 사랑아
  • 삶은다모앙

    삶은다모앙 Lv.1 → 아침소리 작성자

    24.05.06 · 61.♡.223.158

    이것도 개사가 되었다는 말이 많아요 ... 학교가 진주라서... 이거 한번씩 듣고 살았긴 합니다.
  • 찰스

    찰스 Lv.1

    24.05.06 · 175.♡.217.150

    개인적 느낌인데,
    가삿말과 별개로
    창법과 연주가 뽕짝느낌이 많이나서 아쉽네요 ㅜ
  • 삶은다모앙

    삶은다모앙 Lv.1 → 찰스 작성자

    24.05.06 · 61.♡.223.158

    정사가 아닌... 민요라서... 그럴지도요.. 중간에.. 예비군 훈련장에서 많이 바뀌었다는 설도 있공ㅅ
  • 묵담 Lv.1 → 찰스

    24.05.06 · 118.♡.246.7

    굿거리장단 입니다
    자지모리 중모리 휘모리등의
    장단이있죠
  • 부엉아미노타우로스 Lv.1

    24.05.06 · 119.♡.223.30

    사실 우리가 가장 흔히 알고 있는 아리랑은 우라 민요가 아니라 서양식 작법으로 쓴 영화음악이라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그 아리랑은 청승맞기도 해서 밀양아리랑 같이 신나는 곡이 좋더라고요. 우리 민족은 한의 민족이 아닌 흥의 민족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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