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식구가 늘었습니다.
칼
칼쓰뎅 (124.♡.49.145)
2025년 11월 28일 AM 12:09 · 수정됨(20:17)
조회 1,413 공감 0
식구라기엔 좀 미물이긴한데... 장수풍뎅이 암컷이 건강히(?) 태어났습니다.
수컷이면 멋졌을텐데...뭐 암컷도 귀엽습니다.
몇달동안 꿈틀이로 있었는데 무관심속에 잘 살아가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방금전 사단이 좀 났었는데...
갑자기 거실에서 tv보단 와이프의 경기 일으키는 외침이??? 이 야밤에???
바퀴벌레라도 나왔나!!!!
보니까 벽에 장수풍뎅이가 붙어있네요?
작은방 플라스틱 통 뚜껑을 닫기만하고 잠궈놓지않았는데요.
거기서 탈출을 감행!!! 엄청나게 붕붕 거리며 날아왔다고 하네요;;
잘 잡아서 집에 넣어줬습니다.
핸들링이 미숙하다보니... 잘못잡으면 자꾸 날개를 슬슬 피려고 하더라구요 ^^;;
이제 막 태어나서 그런지, 곤충박물관에 닳고닳은 애들과 다르게 발톱힘이 엄청 세네요.
옮기면서 팔에 좀 매달리게 해뒀었는데 따끔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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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_엘바토
25.11.28 · 175.♡.11.23
저는 물릴까봐 무섭습니다 ㅎㅎㅎ -
칼칼쓰뎅
→ 디_엘바토 작성자
25.11.28 · 124.♡.49.145
어...물기도 하나요? ㄷㄷㄷㄷㄷ -
이이웃삼촌
25.11.28 · 121.♡.117.165
암컷도 귀엽죠. 하지만 장수풍뎅이라면 수컷...
같이 놓아뒀더니 숫놈이 일찍 죽더라구요.
암놈은 알을 잔뜩 까고 몇 주 뒤에 죽고요...
알을 받아서 부화시켜 다시 시작했는데 굼벵이 상태에서 한참 지나는데 다 죽더군요.
똥을 잘 치워줘야... 했습니다. -
칼칼쓰뎅
→ 이웃삼촌 작성자
25.11.28 · 124.♡.49.145
굼벵이때는 그냥.. 병안에 두기만 했어요. 알아서 흙먹고 똥싸고 하나보더라구요;;;;;
성충된 담에는 젤리 넣어주고 있는데 이제 갓 올라와서 그런지 머리 콕 박고 잘 먹더라구요. - 달
달려라쑈바
25.11.28 · 222.♡.155.187
장수풍뎅이는 장수 하나영? -
칼칼쓰뎅
→ 달려라쑈바 작성자
25.11.28 · 124.♡.49.145
ㅋㅋ 오래살아서 장수가 아니고 장군감으로 크다고 장수인걸로 알고있어요. - 달
달려라쑈바
→ 칼쓰뎅
25.11.28 · 175.♡.21.141
아 그런 뜻인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 장군풍뎅이 라는 거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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