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 남성분들께 (하나마나한) 조언 한가지 해드릴게요
이웃삼촌

Lv.1 이웃삼촌 (121.♡.117.165)

2025년 11월 28일 AM 01:04 · 수정됨(10:52)

조회 1,560 공감 0

(ㅇㅊㅍ ㅇㅅㄱㅇ 겠지만...)

50대 중반 남성입니다.


제가 그동안 관찰을 해온 결과, 남자분들이 떄로 간과하는 여자들의 특성을 알려드릴게요.


1. 여자는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는 남자에게 자연스레 관심을 가진다.

- 표현해야 합니다. 자주 얼굴 마주치는 것도 중요하고요.

- 자연스레 자주 마주치거나 만날 기회를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2. 여자는 생각보다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한다. 자랑할 사람이어야 한다.

- 키 크고 잘 생기면 따봉이죠. 허나 그렇지 않더라도 옷 잘 차려입고 외모를 잘 가꾸면 그것만으로도 좋습니다.

- 여자분의 친구 들에게 자랑까지는 아니어도 괜찮네~ 소리만 들어도 낮은 허들은 넘은 겁니다.

  (자기는 맘에 드는 구석이 많아도 친구들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자랑할 수 없으면 힘듭니다)

- 좋은 직업이나 미래에 대한 자신감, 이런 건 가점요소입니다. 남자는 패기죠.


** 여기까지가 허들을 넘는 법이구요, 은연중 사귀는 사이가 되었다면 마음을 빼앗는 법은 또 있습니다.


3. 시간을 많이 내야 합니다.

- 위에서 언급했지만 자주 봐야 합니다. 매일 10분이라도 만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루에 자주는 말고 한 번 이상 전화연락을 1분이라도 하는게 좋습니다. 익숙해지게요)

- 주말이나 시간날 때마다 여기저기 데리고 다닙니다. 고급 레스토랑도 좋고 맛집도 좋습니다.

- 진도는 빨리 빼지 마세요. 빨리 빼면 오히려 남자가 싫증날 확률이 훨씬 커집니다. 모양 좋고 맛난 과일을 제일 마지막까지 남겨두는 마음으로...

- 여자의 친구분들과 같이 만날 일이 있다면 좋은 기회입니다. 친구들을 구워 삶으면 도움이 됩니다. 술 사주면서 "그남자 괜찮더라... 너 하기 싫으면 나 좀 소개시켜줘" 라는 말을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경험상 이게 제일 효과 있습니다. 내가 움켜쥐지 않으면 뺏길 수도 있다는 느낌을 주는거죠)


4. 어느정도 진전이 있으면 밀당을 해야 합니다.

- 매일 연락하고 만나다가 연락을 뜸하게 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 여자가 마음이 있다면 며칠 못 기다리고 만나자고 할 겁니다.

  (상대가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면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생각을 많이하면 좋아하는 감정이 생깁니다.)

- 연락이 오면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 만나서 최대한 잘해줍니다.

- 그리고 한 마디 합니다. "나 너무 좋아하지마. 너무 좋아하면 마음이 다칠 수도 있어"


....


이상 하나마나한 조언 끝냅니다. 저 뒤 스킬은 알아서... 아~~~ 자야지... 마누라 잠들 때까지 기다리느라 뻘글을...

댓글 (9)

  • 파키케팔로

    파키케팔로 Lv.1

    25.11.28 · 211.♡.188.108

    그게 되면 모태솔로일리가 없어요..
  • 피츠

    피츠 Lv.1

    25.11.28 · 211.♡.60.18

    2번.. ㅠㅠ 😭
  • 달려라쑈바 Lv.1

    25.11.28 · 222.♡.155.187

    남자: 나 너무 좋아하지마. 너무 좋아하면 마음이 다칠 수도 있어
    T여성분: 응 알았어 ~
  • 떡갈나무 Lv.1 → 달려라쑈바

    25.11.28 · 1.♡.2.244

    며성분 : 근데 너 얼굴 말고, 머리도 다친거야? 이상한 소리를...감전됐나?

  • 4

    42.195km Lv.1

    25.11.28 · 175.♡.38.116

    로또 맞는 게 더 쉬울 듯 합니다...
  • 거미

    거미 Lv.1

    25.11.28 · 116.♡.59.178

    흠...일단 대가리 박으세요
  • 돌마루

    돌마루 Lv.1

    25.11.28 · 175.♡.216.33

    나이먹으니까 연애자체가 귀찮아요 ㅎㅎ
  • R

    RuRuLaLa Lv.1

    25.11.28 · 118.♡.4.229

    아 벌써 결혼이란걸 해버렸......
  • 넉울휘

    넉울휘 Lv.1

    25.11.28 · 58.♡.214.182

    어렵군요... 쓰신 글에 하나도 해당되지 못하는데 새삼 와이프님께 감사해야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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