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모군 (49.♡.109.155)
2025년 11월 28일 AM 01:46 · 수정됨(12:22)
배틀 로얄 장르이고 일본 소설이 원작이라고 하는데...
1화를 본 소감은...음...
1화 기준으로 오징어 게임의 아류 느낌이네요 ㅠ
오징어 게임 패러디물인데 거기에 일본 사극 스킨만 씌운 느낌...
(좀 보다 보면 이러다 우리 다 죽어! 라는 대사도 나올 거 같은...)
배틀 로얄 장르가 오징어 게임이 처음으로 창조한 장르는 아니지만,
보다 보면 자꾸 오징어 게임 생각이 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특히 1화에서, 한 건물의 정원 안에 다 모아놓고 서로 죽이게 경쟁을 시키는데, 높은 곳에서 스나이퍼들이 보고 있다가 규칙을 어기는 사람을 죽이는 건지 아무튼 수시로 사람 사살하는 것도 오징어게임 초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생각나고요;;
스타워즈가 우주활극이라고 해서 다른 감독이 우주활극 만들면 무조건 스타워즈 느낌이 나는 것은 아니잖아요?
장르만 같을 뿐인데 특정 작품이 생각난다는 것은...그만큼 독창성이 부족하다는 얘기겠죠.
원작 소설을 보진 않았지만,
이게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인데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 IP이다 보니, 넷플릭스 저팬에서 "야 오징어 게임 분위기 나게 좀 잘 좀 만들어 봐" 이렇게 시키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원작은 소설인데...소설하고 드라마하고 매체 자체가 다른데 소설이 오징어 게임을 흉내내서 집필되지는 않았겠죠.
참고: 주인공에게 "과거의 상처 때문에 칼을 뽑지 못하는" 트라우마가 있어서 칼을 칼집에서 뽑지 않고 칼집으로만 적을 때리는데, 그것도 굉장히 고구마에요 ㅠ 솔직히 재미는 없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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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생곰
25.11.28 · 175.♡.9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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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최작가
→ 야생곰 작성자
25.11.28 · 49.♡.109.155
기훈이 형! 제발 칼집에서 칼 좀 빼!! -> 이런 게 안 나온다고 저도 보장 못합니다 ㅠ -
하하드리셋
25.11.28 · 223.♡.72.82
정주행 완료했지만 스포는 안할께요 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재미는 있었고 ^^
솔직히 오징어게임 안봤어요 ㅠㅠ (신기허져??ㅎㅎㅎ)
이제 오징어게임 봐야겠네요 -
콰콰이
25.11.28 · 58.♡.97.141
진짜 개 답답해서 보기 힘들었습니다.
3편까지 보다가 십초씩 넘겨가며 봤어요 -
최최작가
→ 콰이 작성자
25.11.28 · 49.♡.109.155
칼집에서 칼을 뽑지 못하는 트라우마 어쩌고 하는 것도 답답하고...주인공 연기도 너무 답답해요 ㅠ -
톨톨부지
25.11.28 · 211.♡.231.173
정주행 완료 했습니다 ㅎㅎ 주인공도 그렇고 몇몇 출연자들 키가 너무 작아서 왜 저런 사람들을 캐스팅 했을까? 의아하기도 했는데 또 생각해보니 그게 오히려 그 당시 일본 생각하면 현실적인건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ㅋㅋ - 루
루키
25.11.28 · 211.♡.196.175
4회쯤 가면 스토리 스케일이 잡히면서 좀 나아지긴 하는데 시즌이 끝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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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회에 근처가서도 칼을 안뽑은 주인공에게
"ㅅㅂ XX이 형!!"
이런거 나오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