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docok (211.♡.81.157)
2025년 11월 28일 AM 10:58 · 수정됨(11:17)


[단지, 소고기] 다음 편이 과일입니다. 정말 이것까지 하면 먹을게 아무것도 없지 않느냐라는 의문이 생길 것 같아서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1.유제품(치즈, 요거트 등)
우유에는 일단 유당(탄수화물)이 문제가 됩니다. 치즈, 요거트는 우유에있는 유당(탄수화물)은 제거되지만 카세인과 유청이라는 단백질이 면역반응을 일으킵니다. 카소몰핀으로 변형되면 아편 수용체를 활성화시켜서 중독도 되지만 아편 부작용인 변비를 촉발합니다. 그릭요거트 먹으면 변비가 오시는 분이 있는 것이죠. 그리고 인슐린이 많이 나옵니다. 그 인슐린이 살을 찌우고 저혈당 만들어서 식욕도 올립니다. 그래서 정신과 전문의 조지아 에데 [식단혁명]의 저자가 폭식증과 비만, 변비 문제가 있으면 치즈, 요거트 끊으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카세인이 분해가 잘 안되기 때문에 면역반응이 잘생깁니다. 그래서 자가면역질환이 있으면 우유, 치즈, 요거트가 문제가 있었을 확률이 있으니까 끊어야 합니다. 특히 피부 문제를 거론하는 기능의학 전문의들이 많습니다. 장에 염증이 생기면 뇌에도 염증이 생기겠죠? 그러면 정신질환도 심해지겠죠. 그래서 자폐증 아이 중에 일부는 밀가루와 유제품 끊을 때 드라마틱하게 좋아지는 겁니다. 그래서 조지아 에데도 유제품을 선호하지 않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유, 치즈, 요거트를 먹어도되는 사람도 있겠죠?
날씬하고 변비가 없고 폭식증상없고 피부가 깨끗하고 정신증(우울, 불안, 자폐증, 조울증 등) 증상이 없고 유당불내증이 없으면 우유, 치즈, 요거트를 먹어도 됩니다.
우유에 있는 탄수화물(유당), 단백질(카세인, 유청)은 안좋은데 그러면 버터, 100% 우유 휘핑크림은? 맞습니다. 버터는 면역반응 생기는 단백질도, 유당불내증을 만드는 유당이 없죠. 더 pure하게 정제한게 기버터이니까 정말 걱정되면 기버터를 먹으면 됩니다. 휘핑크림은 저도 항상 얹어서 먹습니다. 버터올려주면 더 좋긴하지만 말이죠. ^^
하지만 저희집에는 아내가 가끔 코스트코에서 비요뜨 요거트를 사오고 저도 가끔 먹습니다. 코스트코 브리치즈는 자주 사오고 항상 아이가 먹습니다. 어찌되었건 아이에게는 아미노산 중에서 히스티딘도 필요하고 아이가 변비도 없고 알레르기문제도 밀가루 안먹다보니 비염/두드러기도 사라져서 치즈는 허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가끔 먹구요. 인슐린이 필요한 경우가 보통 근력운동하고나서 근육합성 시에 필요하거든요. 맛있기도 하고^^ 정말 신기한건 치즈 먹고 나면 식욕이 엄청 올라갑니다. ㅎㅎ
2.견과류
견과류는 렉틴은 자가면역질환을 만드는 장누수 등이 문제가 됩니다. 옥살산, 피트산 등은 영양분 흡수에 문제가 되구요. 견과류는 대부분 오메가6이다보니 천고마비! 살을 찌웁니다. 우리는 오메가3와 오메가6를 같은 칼로리를 먹어도 오메가6는 모조리 지방으로 치환해서 살을 찌웁니다. 오메가3 많이 먹겠다고 해산물 먹으면 중금속 비소, 카드뮤, 수은 문제가 있으니 멸치 정도 먹으면서 가끔 생선회 먹으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장어먹으면 환경호르몬이 어마어마해서 가끔씩만 즐기시면 될겁니다. 견과류도 식품 산업계에 포장을 해서 그렇지 비만을 잘만듭니다. 그리고 씨앗은 결국 식물이 자신의 유전자를 보호하기위해 렉틴, 옥살산, 피트산, cyanide(청산), 유글론, 사포닌 등이 문제가 되고 저장 상태에서는 대표적으로는 간암유발물질로 알려진 아플라톡신같은 곰팡이독소에 오염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땅콩은 견과류가 아닌 콩이며 절대로 건강식품이 아닙니다. 땅콩에는 아플라톡신, 피틴산, 옥살산, 렉틴 등 최악의 음식인것이죠. 예전에는 저도 피스타치오를 먹었지만 문제가 아플라톡신과 아크릴아마이드 문제가 있습니다.
가끔 먹는 것이야 상관없겠지만 저는 선물 받은 것만 먹고 따로 사지 않습니다.
TV에서 땅콩버터 망언을 자주 하는데 그냥 망언입니다.
3.커피
오늘도 상담하면서 카페인 중독으로 10여년을 고통받으신 분을 상담했는데요. 무려 하루에 10시간을 자도자도 피곤하다고 호소합니다. 하루에 커피 6잔을 마시는데 커피를 안마시면 졸려서 아무것도 못한다고 합니다. 커피를 끊으라고 하자 광분하면서 저한테 화를 내시다가 설득하여 겨우 시도를 시켰네요. 문제는 오늘 아침 커피 배달하시는 분에게 캐모마일로 바꿔달라는 말을 못해서 비타민C먹느라 커피 한모금하였습니다. 커피 마신김에 오늘은 고강도인터벌하려구요. 40대가 되면 커피는 끊으라고 안내를 하고 있는데 다들 힘들어하시긴하더라구요. 초등학교 다닐 때 일요일 아침 개운하게 일어나는 기분을 느끼시면 효능감 때문에 다시는 못 마실겁니다. ㅎㅎㅎ
4.과자, 빵, 아이스크림, 배달음식, 외식
저도 누가 주면 먹습니다. 제돈으로 잘 안삽니다. 문제는 아내는 삽니다. 그래도 요즘에는 아내도 자제하는 편이구요. 배달음식은 일주일에 1번 정도? 문제는 외식인데 주말에 1~2회 정도 먹는데요. 가급적 고깃집갑니다. 아이가 면을 좋아해서 밀가루 대신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하는 쌀국수 먹습니다. 저는 그냥 파인애플밥 같은 것 먹습니다. 물론 고기집가면 저는 행복합니다. 정 안되면 돈가스집 자주 갑니다. 그래도 돼지고기이고 밀가루와 오메가6, 트랜스지방은 어쩔 수 없구요.
그리고 고기구울 때 탄것먹으면 어쩌냐고 하시는데요. 외인성 산화스트레스는 우리몸에 들어와봐야 10%이고 대부분 위산이나 소화로 중화됩니다. 밀가루 먹는 것은 우라늄을 우리몸에서 폭발시키는 것이고 고기태워먹는 것은 우라늄을 방호복 입고 맞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됩니다. 고기 태워먹는 것보다 후식으로 먹는 국수가 더 최악인것이죠. 후식으로 먹는 냉면이 최악인겁니다.
누군가 사주면 저도 맛있게 먹고 그나마 대사질환은 운동으로 커버가 되지만 여러 독극물들은 그냥 제가 안고 살아가야하다보니 가급적 제돈으로 사먹지는 않습니다. 사주면 행복하게 먹구요. 사회생활해야하니까요.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나빠지면 수면량/질/규칙성 체크를 먼저하고 그다음에 먹는 것 확인하고 그다음에 규칙적 운동여부를 확인하면서 가끔은 여유를 부려도 되는데요. 그나마 여유를 부려도 되는 항목이 음식입니다. 운동은 그냥 매일 1시간 운동, 수면은 매일 8시간 목표 최소 7시간 수면은 고정불면이니까요. 먹는 것으로 가끔 쾌감을 얻는 건데요. 운동, 독서, 명상으로 쾌감의 방향을 틀어버리는 것이 좋긴합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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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핏빛늑대
25.11.28 · 223.♡.7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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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kdocok
→ 핏빛늑대 작성자
25.11.28 · 211.♡.81.157
요거트 먹으면 저는 식욕이 폭발해서 그날 대부분 폭식으로 넘어가긴하더라구요. 변비는 없는데 피부 문제는 좀 올라오구요. 그리고 살이 많이 찌긴해요. 검진하다보면 요거트/치즈 드시는 분 중에 식욕조절 안되는 분이 많더라구요. 요거트에도 카소몰핀이 생기다보니 아편수용체를 자극해서 10분의 1정도의 아편중독 성향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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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많이 줄이긴 했는데 (하루 2잔 정도)...다른 차로 대체하고 끊도록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