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지하철에서 사라진 문화
이
이상향초 (106.♡.228.24)
2025년 11월 28일 PM 07:00 · 수정됨(11. 2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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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신문 다음에 지하철 신문까지 엄청 뿌려서 다들 하나씩 보던 시대가 있었죠
이제 과거 영화 재연할 때나 보겠네요
댓글 (33)
- 달
달려라쑈바
25.11.28 · 175.♡.21.141
다 본 신문을 위 짐칸에다 올려놓고 내리면 누군가 그 신문을 가져가서 앉아서 봤었다고 삼춘이 그러네영 -
이이상향초
→ 달려라쑈바 작성자
25.11.28 · 106.♡.228.24
남이 두고 내린 스포츠 신문 재미있게 봤다고 외삼촌이 말씀하시더라고요 -
Llache
→ 달려라쑈바
25.11.28 · 218.♡.103.95
심지어 누가 선반에 신문을 놓고 가면 그걸 거둬가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선반에 올려진 신문을 꺼내서 보고 있는데 다가 와서는 '그거 다 보셨으면 주시죠'라고 하고 거둬가는 사람들도 있었죠. 낭만과 야만이 혼재된 시기였죠. -
따따르릉퇴근길
→ lache
25.11.28 · 121.♡.101.129
신문 모아가시는 분 중에 어떤 분들은 키가 작아서 지하철 좌석을 밟고 올라가는게 일상다반사였죠.
문제는 사람이 앉아있는데도 그 사람들 사이를 밟고 서는 경우(그러다 살 찝혀서 아팟던 경험도 있구요)
어떨때는 다리 사이를 밟고 올라서는 경우(근데 앉아계시던 분이 여성분이셔서 난리가 났다는 스토리도 있었죠)
말씀하신 것처럼 낭만과 야만이 혼재된 시기였어요. ^^;;;; -
DDufresne
25.11.28 · 106.♡.128.94
놔두고간 신문 모아가는 분들도 있었죠 -
네네모선장
25.11.28 · 118.♡.86.90
급 메트로가 생각 나네요ㅠㅠ -
22W1S
25.11.28 · 165.♡.40.35
구뎅피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
공공노B
→ 2W1S
25.11.29 · 221.♡.104.145
팥팥팥~~ -
55호라
25.11.28 · 223.♡.56.225
지하철 노점도 요즘 잘 안보이더라구요. 다이소에 밀려서 그런가? -
IiStpik
25.11.28 · 118.♡.15.175
정기적으로 선반위의 신문이나 무가지를 회수해가는 분들도 꽤 많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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