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〇 IOT 보일러 2019년형, 신형 앱 전환 후 '바보'됨!
긍정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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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9일 PM 04:42 · 수정됨(11. 3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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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희 집은 춥습니다... winter is coming.....{emo:onion-038.gif:150}

🔥 구형 IOT 보일러 사용자 필독! 대〇 보일러 신형 앱 전환, 과연 '업그레이드'인가 '강제 지출'인가? (2019년형 모델 사용자 리뷰)

저는 2019년부터 대〇 IOT 보일러를 사용해 온 사용자입니다. 당시만 해도 'IOT 보일러'라는 개념이 신선했고, 외출 중에도 앱으로 난방을 조절할 수 있다는 편리함에 만족하며 사용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겪은 '강제적인 시스템 전환과 구형 제품 지원 종료' 사태는 이 보일러에 대한 저의 모든 신뢰를 무너뜨렸습니다. 이는 단순한 앱 업데이트 문제가 아니라, 멀쩡한 제품을 쓰레기로 만들고 소비자에게 불필요한 비용을 전가하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 1단계: 멀쩡한 온도조절기를 '자가 수리'한 사연

몇 년 전부터 실내 온도조절기 다이얼이 오작동을 일으켜 설정 온도가 13도에서 40도 사이를 멋대로 오르내리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결국 저는 다이얼 접점을 아예 제거하고 오로지 앱으로만 온도 조절을 해왔습니다. 이 불편함 속에서도 앱 기능만큼은 잘 작동했기에 참고 사용했습니다.

📱 2단계: '신형 앱' 출시, 그리고 찾아온 재앙

문제는 최근 발생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앱이 11월 30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고, 새로운 '신형 앱'을 설치하라는 공지가 떴습니다. 신형 앱을 설치하고 온도조절기를 등록하려 했으나, 80%에서 멈춰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 기존 앱 접속 시도: '로그인 불가'.

  • 신형 앱 등록 시도: '80%에서 멈춤'.

난방 조절 기능 자체가 막혀버린 것입니다!

📞 3단계: 황당한 고객센터 및 기술 지원팀의 응대

  1. 초기 상담: 캡처 화면, 리셋 시도 등 기본적인 조치 요구. 시도했으나 실패.

  2. 기사 방문 요구: "상담으로는 안된다. 기사 방문해야 하며, 해결 여부와 상관없이 출장비 발생." (저는 문제 해결을 원했지, 불필요한 방문 비용을 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3. **기술 지원팀과의 통화: ** 대망의 충격적인 답변을 들었습니다.

    • "온도조절기 뒷면 스티커가 노란색(구형 모델)이면 신형 앱에서 등록이 안 됩니다."

    • "구형 앱은 종료되었으므로 다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해결책은 신형 온도조절기를 새로 구매(15만원)하는 것입니다."

사용 연수 7년 차 제품의 IOT 핵심 기능을 강제 종료하고, 15만원짜리 부품 교체를 유도하는 이 정책에 저는 절망했습니다. 결국 '호구'가 되어 15만원을 결제했습니다.

📦 4단계: 구매했는데 '재고 없음'?! (현재 진행형)

다음 날, 배송 문의를 하니 더 어이가 없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신형 온도조절기 재고가 없습니다. 입고 계획도 알 수 없습니다."

앱을 강제 종료하고, 구형 사용자들을 난방 조절 불가 상태로 만든 뒤, 유일한 해결책인 신형 부품마저 재고가 없어 판매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결론: 저는 지금 임시 '합선' 난방 중입니다.

현재 저희 집은 추위를 피하기 위해 임시방편으로 온도조절기 전선을 합선시켜 보일러를 비상 가동 모드로 돌리고 있습니다.

멀쩡히 잘 사용하던 IOT 기능을 기업의 일방적인 정책 변경으로 하루아침에 잃어버렸습니다.

  • 최소한의 상도덕: 신형 앱 출시 시, 구형 모델 사용자도 기능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 차선책: 그게 어렵다면, 구형 앱을 유지하여 구형 온도조절기가 계속 작동하도록 했어야 합니다.

  • 최후의 마지노선: 신형 부품 구매를 강제할 때는, 최소한 재고를 충분히 확보해 두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 사태는 IOT 제품의 치명적인 단점을 보여주는 사례이며, 대〇 보일러의 고객 대응은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이 제품을 구매할 예정이거나, 저와 같은 구형 IOT 모델을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회사가 언제든 당신의 제품을 '쓸모없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15만원과 소중한 난방 기능을 잃고 싶지 않다면 신중히 선택하십시오.

댓글 (11)

  • 긍정파워

    긍정파워 Lv.1 작성자

    25.11.29 · 121.♡.165.76

    위 글은 제가 내용을 대충 끄적거린뒤 제미나이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 라이센스

    라이센스 Lv.1

    25.11.29 · 59.♡.166.52

    0성 보일러인가요? 얼른 조치받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날도 추운데 고생많으셔요 ㅠㅠ
  • 긍정파워

    긍정파워 Lv.1 → 라이센스 작성자

    25.11.29 · 121.♡.165.76

    조치가 안됩니다 ;; 온도 조절기 바꿔야는데 재고가 없다고 합니다 ;;;
  • 부서지는파도처럼

    부서지는파도처럼 Lv.1

    25.11.29 · 116.♡.206.157

    혹시 중고 온도조절기라도 찾아 보시는 건 어떨까요.. 싸이클이 짧은 물건도 아닌데 너무하네요 ㅠㅠ
    저는 타사 일반 보일러 쓰다가, 온도조절기만 바꿔볼까 했는데 비싼 것 같아서 시하스 온도조절기 쓰고 있어요.
    다만 순정 조절기랑 조절 범위나 방식이 조금 달라서 아쉽긴 하네요; 스케쥴이랑 예약난방 위주로 쓰고 있습니당
  • 긍정파워

    긍정파워 Lv.1 → 부서지는파도처럼 작성자

    25.11.30 · 222.♡.0.47

    중고도 없어요 ㅠㅠ 중고나라, 당근 다 없더라구요
  • 알랭드특급

    알랭드특급 Lv.1

    25.11.29 · 90.♡.203.98

    이런걸 당해도 소비자가 할 수 있는게 없다는게 참 답답하네요.
  • 긍정파워

    긍정파워 Lv.1 → 알랭드특급 작성자

    25.11.30 · 222.♡.0.47

    그러게요 ㅠㅠㅠ 보일러 를 바꿔야 하는건지 ..
  • 고양이혀 Lv.1

    25.11.29 · 220.♡.177.76

    저는 좀 다른 경험이지만, 집 지으면서 각방제어를 위해 대x 쎌x 제품을 설치 했는데요
    특정 방의 벨브가 항상 반만 열려 있고 닫혀지지 않아서 이상해서 문의 하고 as 신청해서 사람이 왔지만,
    문제를 잘 모르기도 하고
    그래서 문제가 뭔지를 설명하기 위해 동영상을 찍고 설명하고 설득하고..
    그랬더니 더 경험 많은 엔지니어 보내준다 하면서 왔다가 또 그냥 가고...
    그렇게 1년 가까이 시간만 보내고 나서야 중계기(?)가 가정용이 아니라 중앙난방(?)용이라 새로운 제품으로 설치 했네요
    그런데 해당 제품이 새제품도 아닌 느낌으로 와서 불쾌했는데, 이거 아니면 없다는 말에 진짜 답없구나 생각했습니다.
  • 긍정파워

    긍정파워 Lv.1 → 고양이혀 작성자

    25.11.30 · 222.♡.0.47

    아 이렁..ㅠㅠ 맞아요. 소비자는 힘이 없어요 ㅠㅠ
  • 하얀놀 Lv.1

    25.11.29 · 122.♡.142.195

    구글 IoT 제품 한번 시도해보셔요
    저는 해보려다 보일러가 각방 난방을 각각 다 설치해야하는 상황이어서 포기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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