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론도 인간의 오만함의 반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Bcoder™

Lv.1 Bcoder™ (221.♡.162.27)

2024년 5월 6일 PM 05:12 · 수정됨(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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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자가 착하게 살라고 했으면 그냥 따르는게 순수한 신앙이 아닌가하는 의문이 종종듭니다.

불신지옥을 목청것 외치는 사람을 볼때면 더욱이요.

그럼 구원이 없다면 신의 말은 따를 이유가 사라져버리는 일종의 거래가 되어버리잖아요.

착하게 살테니 대신 구원을 대가로 바라는 건 신과 거래를 시도하는 인간의 오만함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구원론이 종교의 성립에 필수인 이유야 충분히 이해하지만 너무 정치적 사고방식인 것 같아요.

댓글 (3)

  • Dymaxion

    Dymaxion Lv.1

    24.05.06 · 211.♡.249.184

    십계명 자체가 신과 인간의 계약서라고 하던데요...
    그쪽 동네는 고대 부터 계약이 갱장히 중요했나보다 생각했었습니다.
    유목하고 교역하고 이런거 주로 하던 동네라서 그럴까요...
  • 후로다이버

    후로다이버 Lv.1 → Dymaxion

    24.05.06 · 114.♡.244.103

    정확하십니다. 놀랍네요. 아시는 분이 드문데
  • 후로다이버

    후로다이버 Lv.1

    24.05.06 · 114.♡.244.103

    전 신의 존재를 믿지만 구원은 믿지 않는 하이브리드형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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