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안와서 끄적이는 뻘글] 꽃도 나비도
Q
queensryche (124.♡.34.90)
2025년 11월 30일 AM 03:15 · 수정됨(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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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지난 세기 어느날 열살도 안된 아이가 청승맞은 바이얼린 소리로 시작하는 “슬프고 아름다운“ 그 노래를 처음 들었던 때가 생각난 날이었습니다.
https://youtu.be/yzeNx0DIPxU?si=khMFkDtV2gABn6sQ
살며 만났다 헤어진 많은 이들.
내가 또 그들이 기쁨만은 아니었을테지만 지금 그리운 사람은 몇이나 되나요?
집에 오는길 같이 걸으며 짧은시간 이 좁은 공간에서도 이리 좋은사람들을 만났는데 또다른 더 큰 세상엔 얼마나 좋은사람들이 많을까? 물음을 던졌드랬습니다.
(다모앙과 앙님들 얘기 아닙니다.
언젠가 다시 데려오고싶은 한사람을 묻는 질문에 김정호라고 답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봄에 다시 필 꽃은 작년에 스쳐간 나비를 만날 수 없지만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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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라
25.11.30 · 223.♡.4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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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ueensryche
→ 5호라 작성자
25.11.30 · 124.♡.34.90
아재요~!! -
55호라
25.11.30 · 223.♡.4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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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ueensryche
→ 5호라 작성자
25.11.30 · 124.♡.34.90
SNS 쓰질 않아유. ㅠㅜ -
새새예길
25.11.30 · 175.♡.151.217
예전에 모은 엘피에 '하나의 결이 되어' 가 있었는데 어디에 꽂아두었는지 모르겠네요. 책상에는 엘피플레이어 가 있어도 거의 스트리밍으로 듣지 엘피를 턴테이블에 걸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
Qqueensryche
→ 새예길 작성자
25.11.30 · 124.♡.34.90
기타소리가 좋다고 나중에 산 영감님이 어째 CD가 LP보다 소리가 안좋을 수가 있냐 한탄해서 릴테잎에 복사해드린 앨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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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Z4XXdVvJoI?si=z9Or2hJ0sq_Hfq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