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래 (175.♡.0.55)
2025년 12월 1일 AM 01:14 · 수정됨(06:00)
전에도 썩열이 탄핵이후
자게 글들을 한번 되돌려 봤는데
1년이 되어가서 한번 더 그날의 다모앙으로
돌아가 올라온 글들을 보고 오면
지금은 참 평온합니다.
대장님의 긴급 서버증설, 계엄!?에 놀라는 앙님
국회로 달려가는 앙님, 계엄해제 이후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앙님들까지
네이버는 버벅이고 카페는 안들어가지고?
루리웹 유게 베스트에 계엄글이 쭈욱 올라가고
다모앙 한정으로도 매우 다급했고
앙님 들은 매우 현명했습니다.
국회를 사수해야 한다며
계엄 소식 듣자마자 달려간 앙님들 글 덕분에
저도 늦었지만 용기를 내기도 했었지요.
이렇게라도 그때를 다시 되새김 해보고
다신 그런일이 대한민국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그날까지 없었으면 합니다.
기상예보를 보니 올 12/3은 작년보다 추울거 같습니다.
목요일이 매우 추워서 해지고 나면 발바닥이 위험할 날씨지만 그래도 퇴근하고 바로 가서 그날 국회로 달려나가는 용기를 내준 시민들을 기억하며 12/3 국회를 찾아가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려 합니다.
아마 퇴근 앙기도 크고 작은게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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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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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arLeo
25.12.01 · 59.♡.227.150
다시 가서 보고 있는데 여전히 긴박하고 정신이 없었네요 다들 -
이이루리라
25.12.01 · 58.♡.94.201
네이버 카페 안 들가지고해서 진짜 믿을 구석이 다모앙뿐이었어요 ㅠㅠ 전 막 이대통령님 라이브 보면서 막 울었네요. 집이라 추워서는 아니고 공포심에 온몸이 부들부들 떨려서 숨도 잘 못 쉬고 했었네요 ㅠㅜ
그날 달려가신 솔고래님 비롯힌 많은 영웅분들에게는 너무나도 큰 짐을 지게 되었습니다. 고개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
밤밤페이
25.12.01 · 220.♡.103.127
계엄발표후 저의 첫글을 보니..
제목이
"군 이동시키는 별들은... 정권 뒤집어지면... 죽습니다..경거망동 말기를.."
이었네요.. 죄다 총살시켜버려야 한다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는데.. 사형까지는 안갈것 같아서.. 답답합니다. -
몬몬테크리스토
25.12.01 · 210.♡.232.102
저도 그날 그 소식을 듣고 너무 충격을 받은 나머지 몸이 덜덜 떨리면서 화를 계속 냈는데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여전히 무섭고 공포스럽네요. - 너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
25.12.01 · 39.♡.25.52
국회 영웅님 수건 받아주세앙. 앙기 들고 계시면 제가 찾아갈겁니다. 상남자시니 핑크 수건 받아주세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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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룡.백호
25.12.01 · 203.♡.115.152
2024.12.3부터 2025.4.4까지는 다 그대로 기억나네요 -
새새바람그늘
25.12.01 · 118.♡.73.248
그 날 현장에서 생생히 겪었던 그 기억. 함께 나누러 아무리 추워도 동참할 생각입니다. -
기기적
25.12.01 · 211.♡.43.130
다모앙이 세계 최고의 커뮤니티임을 명백하게 증명하는 그날의 기록 모음입니다.
https://damoang.net/free?bo_table=free&sop=and&sod=desc&sfl=wr_datetime&stx=2024-12-04&sca=&page=1&sst=wr_good
다모앙 대문에서 달력 버튼 누르면 타임머신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타임머신 기능을 처음 기획할 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감동적으로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이정도로 깨어있는 시민이 모여있는 커뮤니티는 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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