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더빙) 괜찮네요.
데굴대굴

Lv.1 데굴대굴 (203.♡.184.50)

2025년 12월 1일 AM 10:14 · 수정됨(11:02)

조회 1,355 공감 0

온가족이 주토피아2 보고 왔습니다. 그것도 클릭 실수로 더빙으로요. 


주토피아에 나오는 거의 모든 캐릭터가 대사량이 꽤 되고 말이 빠릅니다. 주토피아1에서도 캐릭터 많았는데 2에서는 더 늘었습니다. 동물이 매우 늘어났어요. 거기에 한 5초 정도는 혼자서 랩하듯 독백하는 장면 같은 수준도 있어요. 진짜 빠르죠. 그러다보니 오히려 자막을 선택했으면 오히려 집중에 방해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 글 읽는게 느린 초등 저학년 이하는 문제가 좀 있을꺼에요..) 

주토피아1에 있던 성우분들 거의 그대로 썼기 때문에 더빙이 어색한거 없고요. 영어 버전으로 된 티저 봤는데, 더빙판이 오히려 나은 선택일 수도 있겠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아마 400만까지는 무난히 갈꺼 같고요. (현재 온가족이 볼게 이거 뿐이라....) 재미는 뭐.. 무난무난 합니다. 뭔가 교훈적인 것도 남기는 것도 있고... (엘리멘탈과 비슷한 느낌?)


자막 다 올라가면 마지막에 쿠키 있습니다. 

댓글 (14)

  • 단아

    단아 Lv.1

    25.12.01 · 220.♡.162.171

    하도 평이 좋아서 내일 아이랑 보러 가려고요.
  • 데굴대굴

    데굴대굴 Lv.1 → 단아 작성자

    25.12.01 · 203.♡.184.50

    평 좋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디즈니와 픽사의 어딘가의 겜성입니다. 그리고 디즈니가 그 동안 뻘짓한거가 워낙 많다보니 다들 눈이 낮아져서 그렇습니다. 저의 절대적인 평가로 한다면 중중상 정도...줄 수 있겠네요.
  • MJenius

    MJenius Lv.1 → 데굴대굴

    25.12.01 · 118.♡.12.95

    헐리우드 전반에 퍼져있는 그놈의 억지스러운 다양성 PC 때문에 재미와 퀄리티가 나락으로 가고 있는데 다행스럽게도 주토피아의 경우 기본 바탕이 다양성을 주제로 한 영화다보니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서 재미와 완성도가 있습니다. 저도 괜찮게 봤습니다.
  • 민고

    민고 Lv.1

    25.12.01 · 101.♡.71.43

    저도 애니는 더빙이 더 좋습니다.
    유명 배우들의 실사 영화도 아닌데 그쪽 성우 목소리 듣는게 중요할까 생각도 들고요
    더빙관이 적어서 아이들 몰리는게 좀 문제이긴 하네요
  • 데굴대굴

    데굴대굴 Lv.1 → 민고 작성자

    25.12.01 · 203.♡.184.50

    확실히 애니의 경우, 더빙에 워낙 고인 성우진들이 많아서 한국 더빙은 추천할만하죠. 주토피아2에서 입모양도 98% 이상 다 맞추셨더라고요. 어색하거나 오버하는 연기 없이! 말이죠.

    저는 자막을 조금 더 추천하는 이유가 말장난이나 농담 같은 부분이 끼어 있는 경우, 이를 살리는게 더빙에서는 종종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것도 영화를 보는데 있는 재미니까요. ^^
  • 모노마토

    모노마토 Lv.1 → 민고

    25.12.01 · 211.♡.12.174

    저는 애니고 영화고 더빙 있으면 무조건 더빙으로 보는데 요즘 디즈니코리아 드라마 더빙을 안해줘서 참.... 그렇네여 ㅠㅠ
  • 빠가머리애

    빠가머리애 Lv.1

    25.12.01 · 1.♡.10.189

    어제 초1이랑 자막판 보고 왔는데, 중간 중간 이해가 좀 떨어지더라구요.
    나중에 자막 한번 더 보거나 디플에 나오면 다시봐야겠습니다.
    영화는 재밌게 봤습니다.
  • 데굴대굴

    데굴대굴 Lv.1 → 빠가머리애 작성자

    25.12.01 · 203.♡.184.50

    초1은 자막 빨리 지나가서 힘드셨을 듯... 디플에 대충 3개월 뒤에 오픈될텐데 버티실 수 있으실련지....
  • kissing

    kissing Lv.1

    25.12.01 · 121.♡.79.213

    주토피아2는 진짜 대사랑도 많고 말이 빨라서 아이들은 특히 더빙판을 봐야겠더라구요. 제가 둘다 봤는데 더빙판이 훨씬 집중해서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화면 곳곳에 재미있는게 많아서 자막으로 보면 그 소소한 재미를 놓치겠더라구요. 특히 디즈니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관련 캐릭터 찾는 재미가 진짜 쏠쏠 합니다. 진짜 아는 만큼 보이고 재미있습니다. 더빙으로 봐야 제대로 보이더라구요.
  • 데굴대굴

    데굴대굴 Lv.1 → kissing 작성자

    25.12.01 · 203.♡.184.50

    사실 저도 좀 놓쳤습니다. ^^; 대사를 즉시 이해하지 못하고 생각하면 이미 다다음 대사로 넘어가 있는 정도였으니까요. 화면도 거의 액션 레벨로 빠르게 전환되고.... 나중에 시간되서 천천히 볼때는 화면에 멈춰가면서 숨겨둔 여러가지를 다시 찾아볼꺼 같네요. (OTT의 장점이죠. ^^).

    나중에 애들과 이야기 해보니 더빙판임에도 불구하고 애들은 대사 자체를 놓친게 꽤 있더라고요. 더빙판에 나름 고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이런거 보면 저학년은 힘들어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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