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아이를 차로 등교시켜 주고 나가면서
또
또비온다 (118.♡.201.36)
2025년 12월 1일 PM 12:16 · 수정됨(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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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학교 등교시간이 다들 비슷하니까
학교 근처에서 애들 내려주는 차들은 웬만하면 '맨날 보는 차' 입니다.
낼 모레부터 시험기간이라 우리 애도 차로 데려다 주려고 학교 근처에 정차했는데,
우리 앞에 정차된 차(맨날 보던 차)에서 여학생이 내리더니
차문을 박살이 날 정도로 "쾅!" 하면서 쎄게 닫고, 뒤도 안 보고 가는 겁니다.
영문은 모르지만 뭔가 굉장히 기분이 안 좋은 건 확실한 것 같은데
야... 아무리 그래도 네가 그러면 부모님이 하루 종일 얼마나 속상하시겠냐 ㅠㅠㅠㅠ
그러는 너는 맴이 편하냐 ㅠㅠ
성적도 평범하고 별다른 재주도 없는데 밥 잘먹고 잠 잘 자고, 아침에 차 태워주면 "차비 아꼈다! 감사합니다!" 하고 뛰어가는 애를 보면서
고맙기도 하고 참, 별생각이 다 드네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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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ania
25.12.01 · 211.♡.22.89
저 같으면 다시는 안태워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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