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혐오에 대한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
버블보블

Lv.1 버블보블 (1.♡.250.56)

2025년 12월 1일 PM 01:55 · 수정됨(19:08)

조회 887 공감 0

댓글 (10)

  • Rider_man

    Rider_man Lv.1

    25.12.01 · 1.♡.65.132

    겉으로 표현하는 것이 문제죠. 속 마음은 누구도 모르는 것이지만. 죽으라고하고 패버리겠다고 하는 걸 겉으로 표현하면 그것만으로도 심각한 범죄라고 생각해요!
  • 온더로드 Lv.1

    25.12.01 · 218.♡.160.70

    저는 제 개인경험 한정에서 중국분들 다 좋던데 , 저와는 다름 경험을 가지고 계신듯 하고, 이건 주관적인거라고 일단 패스하구요 ㅎ

    전 사실 가식적인 백인들이 더 싫더군요. 앞에서 굿, 퍼펙트, 나이스, 뒤에서 뒷담화 들어보면 장난 아니죠.
    저도 해외 일을 8-9년 했지만 젠틀해 보이나 속이 시커먼 백인들 너무 많이 경험했네요.

    그리고 겉으로도 친절한척 하면서 의뭉한 일본인들이 더 싫구요 ㅎ
  • 버블보블

    버블보블 Lv.1 → 온더로드 작성자

    25.12.01 · 1.♡.250.56

    본문 쓴대로 친해지고 친구되면 중국인들 참 좋습니다. 재미도 있고요
    예전에 글 쓴대로 사실 한중일 세나라 비슷하면서 서로 싫어하죠 백인들 잔뜩 있는 회사 파티에서 결국 세나라 사람들만 모이게 되는 경우들을 너무 많이 봐서요
  • 션871 Lv.1

    25.12.01 · 221.♡.128.212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기념 촬영하려고 다 줄서서 기다리는데 남들 비 맞으며 기다리든지 말든지 하세월 하는 중국인들, 벤치에 앉아 있는데 진짜 사람 한 명 못 앉는 틈에 엉덩이로 밀고 들어와 기어코 먼저 앉아 있던 사람 쫒아내고 지인 불러와서 같이 앉는 매너... 중국인 싫어하는 이유는 저 또한 매너입니다. 그리고 저도 대만인 지인이 있습니다. 세상 젠틀하고 친절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오면 똑같은 중국인이라고 차별 당할 생각하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저도 미국 가서 30분 넘게 주문 안받는 인종차별, 차별적 단어 쓰면서 뭐 그런거 가지고 그래? 라는 무례함을 겪어 보면 무조건 적인 차별이 반갑지 않습니다.
  • newko

    newko Lv.1

    25.12.01 · 101.♡.18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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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처

    부처 Lv.1

    25.12.01 · 118.♡.85.106

    사실 여러 이유로 중국인을 싫어할수도 있고, 이해해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해하려하면 중국인들의 과한 중화사상은 중국 정부의 교육때문이고, 공공장소의 매너 문제 역시 후진국인데 중화사상과 더해져 저런 결과가 나왔다 생각하며 오히려 딱하게 봐줄수있죠
    제가 요즘 맘에 안드는건 중국은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혐오를 정당화하면서, 그 사람들이 일본을 대할때는 한없이 너그럽다는겁니다
    일본을 얘기할때면 '정부가 문제인거지 일반 국민들은 좋은 사람이 더 많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오만가지를 다 카바쳐주면서, 반대로 중국인은 혐오하는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주로 20대들이)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특정 민족에 대한 공공연한 혐오가 일반화되면 나치독일과 다른게 뭔지,
    서양인들이 동양인 인종차별하는것엔 분노하면서 본인들이 중국인을 대하는 것 역시 그것과 똑같은 차별이라는걸 왜 모르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요즘처럼 k문화가 위상을 떨치고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들만이 널리 인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펨코나 디씨 같은곳에서 20대들이 생각없이 써제끼는 글들이 번역되서 레딧같은곳에 올라가면 얼마나 국제적인 망신일지 두렵네요...
  • 아빠랑같이

    아빠랑같이 Lv.1

    25.12.01 · 221.♡.204.3

    중국에서 5년째 일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중국인들과 일도하고 여행도 다니고 밥도 먹고 술도 먹죠.

    그래도 저는 적응은 안되네요.

    여행다닐때 렌트를 해서 운전합니다. 걷다가 길에서 바람이라도 불면 앞선 사람의 냄새때문에 그 방향은 피해서 걸어갑니다.
    밥먹을 때 잘 골라 먹어야합니다. 기름 많은 거 속이 불편합니다.
    술먹을 때 먹습니다. 술 좋아합니다. 그 중에 쓰촨성 백주가 물이 깨끗한 곳의 술이어서 그런지 향이 좀 괜찮습니다.

    하지만 월급 받았으니까요. 그저 감사합니다.
  • 짱구아빠

    짱구아빠 Lv.1

    25.12.01 · 106.♡.253.75

    동의합니다. 동의하구요.
    저도 맘속으로는 혐오하는 대상들이 있습니다.
    누구나 그건 자유에요. 사상의 자유. 마음속의 혐오 감정을 없앨수도 없고 하지말란다고 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그러나, 그걸 겉으로 드러내는건 전혀 다른 차원의 얘기지요.
    중국을 혐오해서 중국관광을 안간다. 그래도 됩니다.
    일본을 혐오해서 일본제품을 안산다. 그래도 되요.
    저는 재벌 특히 삼성의 횡포를 혐오해서 삼성제품 안삽니다. 그래도 되거든요.

    그런데 'XX를 혐오한다'를 길거리에서 외치거나 그 대상 앞에서 대놓고 표현하는건 범죄입니다.
    흑인을 앞에 두고 너희는 미개하니까 혐오한다. 그래서 노예로 써야겠다. -> 범죄입니다.
    유태인을 앞에 두고 너희는 열등한 종족이라 혐오한다. 그래서 죽여야겠다. -> 범죄입니다.
    여성을 앞에 두고 너희는 열등하니 혐오한다. 그래서 투표권 안주겠다 -> 범죄에요.

    누군가를 그의 국적으로, 인종으로, 출생으로, 민족으로, 학교로, 지역으로 혐오하는게 정당화 될수 있다면
    그사람도 다른 사람들에게 혐오당해서 차별받거나 심지어 목숨을 잃어도 좋다는 선언이라고 생각합니다.
  • 철이랑

    철이랑 Lv.1

    25.12.01 · 121.♡.198.168

    오래전이라고 하지만 사실 아주 오래된 건 아닌데 우리나라도 정말 비매너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어글리 코리언. 어쩌면 나라가 성장하면서 겪게되는 과정일지도요...
  • fsszfeaja

    fsszfeaja Lv.1

    25.12.01 · 218.♡.105.241

    중국은 배려라는 단어가 아예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야 그 인구 많은데서 살아 남으니깐 그러겠죠.. 일본사람들 앞에선 친절하지만 뒤에서 이중적으로 딴말하는것도 사무라이들한테 살아남기 위해 그런거구요… 다 단점 장점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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