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데이 (118.♡.107.173)
2025년 12월 1일 PM 04:02 · 수정됨(17:23)
이번 개인정보 유출건도 그렇고 그 동안 노동자 사망이라던가
여름철 에어컨 밑에 온도계 가져다 놓는 쓰레기 짓하는 기업이라 끊고 싶었는데
어머니 때문에 도저히 끊질 못하겠습니다.
어머니는 교직 정년퇴직하시고 제주도로 먼저 가신 친구분이 혼자 원래 사시던 동네 있지 말고
제주도 와서 근처에서 지내자고 하셔서 8~9년정도 전에 연고도 없는 제주로 이주 하셨어요.
어머니가 그래도 연세에 비해 제가 일찍 스마트폰도 쥐어 드리고 알려드리고 해서
혼자 뱅킹, 쇼핑 같은 거 다 하시는데 그 중에 제일 잘 쓰시는 게 쿠팡이네요.
특히 영양제 같은 거 해외직구와 무료 배송 때문에 엄청나게 쓰시거든요.
제주가 택배비가 부담스러운 동네인데 그게 무료이니 쿠팡으로 이것저것 많이 사시고
주위분들 인터넷 쇼핑 못하시면 대신 구매도 해 주시고 하시니....
진짜 어머니만 아니면 바로 탈퇴하고 싶습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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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빌
25.12.01 · 118.♡.1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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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메이데이
→ 비빌 작성자
25.12.01 · 118.♡.107.173
어머니 사시는데는 로켓프레시도 되서 오늘도 식재료 사셨더라구요. -
감감말랭이
→ 비빌
25.12.01 · 175.♡.67.47
제주도는 또 이게 되는 곳이 엄청 늘었어요
제주 주민들 입장에서는 거의 희망의 젖줄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어요 - M
mussoks1
25.12.01 · 223.♡.85.181
78세 되시는 아버지도 딴건 몰라도, 쿠팡은 참 잘씁니다.... 흠... -
메메이데이
→ mussoks1 작성자
25.12.01 · 118.♡.107.173
저희 어머니도 75세신데 쿠팡 엄청 좋아하십니다.
장보러가서 무겁게 안 들고 와도 된다시면서요. -
너너구리남편
25.12.01 · 112.♡.220.208
어르신들은 어쩔 수 없죠. 편하신 방법으로 사용하시게끔 그냥 두심이...
그래도 해킹관련은 말씀드리는게 맞는 것 같고요. -
메메이데이
→ 너구리남편 작성자
25.12.01 · 118.♡.107.173
어차피 제 계정으로 사용중이셔서 비번 바꿨다고 알려드리면서 해킹 건 말씀도 드렸어요.
쿠팡으로 뭔 문자나 카톡와도 누르시지 마라고 이야기도 드렸구요. -
권권콩이아빠
25.12.01 · 106.♡.142.144
아까 오전인가 새벽에도 제주도 분이 하소연하더라구요. 그런 상황에서는 무조건 안쓰는 것도 쉽지 않잖아요. 비번 변경하고 해야 할 것 같네요..! -
메메이데이
→ 권콩이아빠 작성자
25.12.01 · 118.♡.107.173
제주에서는 쿠팡이 진짜 신의 한 수 수준이라 못 끊을 거에요.
저희 어머니도 쿠팡 끊는다 그러면 난리나실 거구요. - 코
코바넘버원
25.12.01 · 122.♡.171.244
저도 지방에 있는 어머니와 같이사용중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쿠팡은 잘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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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깡촌에는 어짜피 로켓프래시나 새벽배송 안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