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baba (211.♡.204.48)
2025년 12월 1일 PM 07:14 · 수정됨(21:52)
1) 좀전 오후 5시경 아내에게 전화가 왔답니다.
아이가 걷다가 부딪혔는데 어른이 사과하라니까
욕을 해대서 자기가 차에 감금해서 데리고 있다.
2) 아이 바꿔달라니까 우는 아이가
엄마 그러면서 말도 못하고 '읍읍읍' 입을 막더랍니다.
3) 일을 키우지 말라며
자기가 보내는 계좌에 25만원 술값만 보내면
풀어주겠다고 하더랍니다.
4) 전화도 못 끊게 하고 계속 욕을 해대고
아이를 때리고 그래서 아내가 아무 대응을 못하게 하더니
5) 금액이 100만원으로 오르더랍니다.
자기가 보내주는 계좌로 보내라고...
다 입금했는데도 전화를 못 끊게 하더랍니다.
우선은 경찰서 가서 신고하라고 했고
저도 사무실에서 가는 길입니다.
5번 이후 상황은 확인되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휴..
집주소 알고
아내 이름, 아이 이름까지 아는거 보면
아무래도.. 의심가는 곳이 하나 밖에 없는데
진짜 해꼬지 할까봐 아내는 너무 두려워하네요.
자기 개인 정보를 다 알고 있으니... ㅠㅠ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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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_엘바토
25.12.01 · 175.♡.11.23
저 나쁜놈을 꼭 잡아서 처벌하길 바랍니다. -
AAlibaba
→ 디_엘바토 작성자
25.12.01 · 211.♡.204.48
ㅜㅜ 경찰이 보이스피싱 잡기가 쉽나요
무서울 뿐입니다. 저도 덜덜 떨리네요. -
소소심이
25.12.01 · 121.♡.4.124
헐.... 엄청나네요. 어쨌든 댁의 아이는 괜찮은거죠? -
AAlibaba
→ 소심이 작성자
25.12.01 · 211.♡.204.48
학원에 있다 확인은 되었습니다. 휴 -
소소심이
→ Alibaba
25.12.01 · 121.♡.4.124
많이 놀라셨겠어요. 어쨌든 중요한 것은 아이가 안전하다는 것이겠지만.... 개인정보가 돌아다니니 참 문제네요. -
AAlibaba
→ 소심이 작성자
25.12.01 · 211.♡.204.48
동네를 딱 특정하니 좀 그렇네요 ㅠㅠ - 이
이빨
25.12.01 · 39.♡.153.214
저런,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어우.. 진짜. 전국민 주민번호, 전화번호, 주소 전부 한번 리셋해야 하나요. -
이이자하
25.12.01 · 140.♡.29.2
마스킹 더 꼼꼼히 해서 올리시기 바랍니다. -
파파놀
25.12.01 · 221.♡.238.26
눈팅하다가 님글보고 로그인 합니다.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위급한 상황에서 아이 목소리 제대로 확인하기 어렵죠. 아이에게 아무일 없으니 그건 정말 다행이고요. 우려하던 일이 일어난것같아 너무 화가 납니다. 통신사, 카드사, 이번엔 쿠팡..누가 책임지나요 휴.. 아무일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
민민초
25.12.01 · 175.♡.173.182
이게 쿠팡발은 아닐가능성이 크지만서도 이제 보이스피싱이 실제 전국민 생활 영역으로 들어왔습니다. 인터넷에 어디 아이디만 알면 이름 주소지 전화번호 주문내역까지 알수있고 주소지 가족 특정가능하고 직접 찾아가는 범죄도 비일비재해지겠네요. 전화번호만 어디 남겨도 개인정보 모두 매칭되니 전화번호라도 바꿔야하나 싶습니다. 정말 무서운 세상이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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