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박근 (121.♡.61.83)
2025년 12월 2일 AM 01:17 · 수정됨(12. 04. 10:30)
내일은 또 1년 전 그날 난 머했지? 하는 일기 생각으로 또 쓰고
전 가게서 매일 일하면서 그냥 bgm으로 듣다 시피 하는 정치유튜브를
대애충 정리해보자면
전 아침 겸공(잠자면서 듣느라 대충 듣습니다)-대안뉴스-청소-강성범-매불쇼-이재석브리핑-앞차기-박시영-문래동-남천동
이후는 그냥 대충 뜨는거 보는 편입니다.
작년에는 매불쇼건물 팥빵 스튜디오가 바로 앞이라 방송 나오는 패널들 끝나는 시간 맞춰서
음료수 드리며 자주 인사도 나누곤 했는데 이젠 안일?해져서 자주 그러진 못하네요 ㅋㅋㅋ
그래서 잡담하다 보면 아 방송에 못나가는 내용들을 조금씩 듣게 되는데
일반 우리들과 접하는 정보의 내용이 달라서 확실히 이런저런 과정과 생각때문에 쉽게 이야기 하지
못하는게 많구나를 알게 되어 민주당의 지금 모습이 답답하지만 한편으론 그럴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곤 있습니다.
지금 갑자기 생각 난건
내년 서울 시장 후보 입니다.
아마 제 생각으론 두명의 후보가 유력해 보이는데
정원오(가든파이브 : 실제 매불쇼에서 이렇게 본인 닉넴을 말하셨습니다 ㅋㅋㅋ) 현 성동구청장님과
박주민 의원 이실거 같습니다.
정원오 구청장님은 머 많은 분들이 칭찬하는 행정가 이시라 저도 잘하는건 알았지만
매불쇼에서 말하시는거 보니 더 잘 하셨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외에는 접하질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박주민 의원님은 정치경력도 꽤 되셨고 민주 유튜브에도 자주 나오시고
그전 변호사 하실때 부터 좋은일?많이 하셨다고 듣긴 했지만
최근 몇년사이에 들을때 박주민 의원 평판중에 기억이 남는건
이잼 성남시장 시절 측근중 한명이 민주당에 관련된 업무를 보다보니
박주민 의원이 하는일이 너무 많다 민주당의 전체 일의 40%는 다 박주민의원이
하는거 같다고 다시 봤다고 칭찬을 했었습니다.
요즘 들리는 방송에선 문통과 경선에서 이미지가 안좋았을 무렵(손가혁 이용하고 했던 그때
사실 저도 그당시 잼통은 쫌 이미지가 별로였었습니다)
경기도지사였나? 나갈때 이동형작가에게 경기도지사 나갈때 자신을 추천하고 지지 하는 의원
소개 해달라고 할때 처음 부탁한 의원이 박주민 의원이라고 했었습니다.
최근 박주민의원이 이미지가 나빠진 이유중 하나가 의료법 관련이었죠.
의사들 즉 불법을 저지른 인턴과 학생들?(범위가 맞나 모르겠습니다)에게 사실상
아무 죄 없이 복귀 시킨거였고 박의원 본인도 힘들지만 어쩔수 없다고 발표했었습니다.
오늘 매불쇼였는지 어디 방송 이었는지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 된다고 해도
의료개혁에 관련해서는 자신 없다고 했었는데 박주민의원이 왜 본인 이미지
깍아먹을거 알면서 그런 결정을 했는지 이해가 가는 오늘 생각 이었습니다.
오늘 사퇴하는 최고의원들에 대해 많은 비토가 있지만 머 그들도 생각이 있으니 그런것일테고
그 최고의원 사퇴하면 정청래 당대포(전 청래대표 조아합니다~ 올해초 그 힘든선착순으로 후원도 했습니다 ㅋㅋㅋㅋ)
입맛에 맞는 최고의원 보궐로 다시 뽑아서 당 돌리면 됩니다.
내일이 1년 되는 날인데 어서 빨리 형장의 이슬로 한 10놈만 보냈으면 좋겠네요
이상 야밤의 쓰잘데기 없는 잡담 이었습니다. 술이 다 떨어져서 술 사러 가야겠네요~ ㅎ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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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건강한전립선
25.12.02 · 118.♡.24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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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두박근
→ 건강한전립선 작성자
25.12.02 · 121.♡.61.83
저도 작년 그날 기억이 납니다!!!
중요한 날이라 계속 머리속에서 재생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런날을 의원들이 그것도 국힘당만 기억 못한다는건
참 거시기 합니다 ㅋㅋㅋ -
구구마적
25.12.02 · 220.♡.81.133
작년 새벽까지 야근하면서 tv 속보를 본 기억이 나는군요. 야근중에 마눌님 카톡와서 알았습니다. -
포포크리스
25.12.02 · 59.♡.130.199
박주민의원도 최고위원이었었지만 임기 마치고 다음에 뭐든 도전했었죠. 이번 최고위원들 아쉬운 점이 그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들도 뭔가 조급함이 작용한 거겠죠.
그리고 저도 박주민의원과 정원오 두 분 다 똑같이 응원합니다. -
빵빵빵곰
25.12.02 · 220.♡.192.97
남태령도 거의 올나이트 나갔었지만 2024년 12월 3일은 정말 무서워서 다리가 안 떨어지더라구요. 안주인하고 가만히 손잡고 이재명 대표님의 유튜브를 보면서 떨고 있었습니다. 국회가셨다는 분들을 아직 직접 만나뵙지는 못 했는데 (지인의 매제가 갔다고 하더군요. 지인에게 인사만 전했는데) 1년 잘 살아있어서 다행이다 싶고, 그 날 국회에 계셨던 분들... 정말 감사하고 고맙고 그렇습니다. -
모모리고무줄
25.12.04 · 211.♡.125.253
저도 그날 부랴부랴 국회 앞으로 달려갔던, 이후 평생 잊을 수 없는 날이 되었습니다.
박주민 원래 좋아했고 정원오도 좋은 분 같지만..
특정 지지자들이 한사람을 과하게 비판하는 사람들 보면서 그건 아니다는 싶어요.
다들 말은 안하고 있지만 속으로 같은 생각하고 있을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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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글이 1시간 넘게 안올라왔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