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로쓰기 (211.♡.206.220)
2025년 12월 2일 AM 08:18 · 수정됨(11:56)
어제 저녁 8시즈음 아내한테 전화가 옵니다.
좀전에 아이 안경찾으로 안경점에 다녀왔는데,
사장이 매장 TV로 야동을 보고 있었고,
본인이 왔는데도 야동을 끄지 않았다는거에요 ;;
첨엔 머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생각할수록 이게 맞나?? 조금 당황스럽네요.
1. TV는 매장 약간 안쪽 (보통 안경점에서 시력측정하는 곳)에 있고, 손님 입장에서 신경쓰고 보면 TV화면이 보일만한 위치임.
2. 저녁 7시반 넘어서 안경 완성되었다는 연락이 왔고, 연락받자마자 갔으니 (집에서 5분거리), 사장 입장에서도 손님 방문을 예상할 수 있음.
3. 그래도, 손님이 들어오면 TV를 얼른 꺼야하지 않을까 싶은데도, 와이프가 나갈때까지 안껐다 함.
4. 제가 '야동 아니겠지. 그냥 므흣한 영화 아니었을까?' 물었는데, '남녀가 다 벗고 하는데? 내가 들어와있던 몇분동안 계속 하던데?' 라네요 ;;
뭐... 사장이 본인 가게에서 뭘 하던 개인 자유겠습니다만,, 괜시리 타이밍상 기분이 깨림직한건 사실이네요. 와이프도 "기분이 너무 더러웠다"고 하더라구요 ;;;
공공음란죄? 딱히 증거도 없을거 같고... 아이 안경때문에 종종 가는 곳인데,,, 가게를 옮기던지 해야지요 쩝..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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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효도르는효도를
25.12.02 · 112.♡.8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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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산깎는노인
25.12.02 · 219.♡.47.161
안되는거죠. 공연성이 있지 않나요? -
윤윤사모
25.12.02 · 223.♡.45.84
여성분이 왔는데도 야동영상을 볼 수 있게 그대로 뒀다면... 성희롱, 성추행범죄에 해당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
Ggksrjfdma
25.12.02 · 1.♡.216.81
요즘 왜 이렇게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지 말이죠
안 가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겠네요 -
Mmtrz
25.12.02 · 106.♡.142.227
왜람된 말이 될 수 있겠습니다만
아주 기본적인 서비스 마인드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저라면 절대 안 갑니다. -
Mmonarch
25.12.02 · 117.♡.5.186
저라면 가게를 바꿀 듯 싶습니다 -
관관하
25.12.02 · 180.♡.170.176
네이버지도, 카카오지도, 구글지도에 리뷰를 남기면 알아서 안보지 않을까요? -
레레오야사랑해
25.12.02 · 182.♡.17.64
성희롱이죠...어휴... -
TThinkMoon_Official
25.12.02 · 1.♡.170.85
이게 맞나? 싶을 때 성희롱으로 고소하시면 됩니다.
위법성 여부는 경찰이 판단하고 검찰, 법원이 판단합니다.
서비스 마인드가 꽝이네요. 볼 거면 집에서 보지 왜 사업장 내에서 ㅡㅡ;;
공연음란물은 안 될 듯합니다. 전제 조건이 야외이고 벌거 벗어야 되고요.(속옷 차림으로 나가도 해당 법 적촉 안 되는 것으로 앎) -
불불태워버려
25.12.02 · 106.♡.44.156
성희롱이에요. 증거가 없으실거 같은데 그 가게를 이용하지 마세요 이제부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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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손님이 있는데...정상은 아닌듯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