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주는 선물 하나 질렀습니다.jpg
스
스탠스미스 (121.♡.67.91)
2025년 12월 2일 PM 02:26 · 수정됨(15:40)
조회 1,528 공감 0
딸래미나 와이프에게는 고민도 안 하고 돈을 쓰면서
정작 저에게는 돈을 안 썼더군요
지금 신는 운동화도 6년 된 990 v5인데요
밑창이 하도 닳아서
미끌미끌하다 미끌미끌한...
암튼 원래 츄리닝 바지 사러 왔던 건데
(이 츄리닝도 4년 입고 시보리가 다 구멍 남)
본의 아니게 신발도 샀네요
계속 고민 하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사라고 했고
(물론 제돈으로...)
운명처럼 사이즈도 260 딱 하나 남아서 샀습니다
이렇게 큰 돈을 저에게 쓴 게 얼마만인 지도 모르겠어요
ㄷㄷㄷ
막상 사고 보니 곧 v7이 나올 때가 됐네요...
그래도 기분 좋읍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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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후추
25.12.02 · 59.♡.24.90
꼬께고한테 자랑합시당 -
스스탠스미스
→ 순후추 작성자
25.12.02 · 121.♡.67.91
꼬깨고는 언제쯤 탈피를 할려나 모르겠네요
요새는 밥도 잘 안 먹어요 -
회회로쟁이
25.12.02 · 129.♡.132.15
잘하셨습니다.
가끔 자기 자신한테 선물 하세요. -
스스탠스미스
→ 회로쟁이 작성자
25.12.02 · 121.♡.67.91
그러게요 외벌이로 돈만 버는데 가족에게만 쓰고...
근데 또 물욕도 사라져서 갖고싶은 것도 잘 없어요 -
BBBANG
25.12.02 · 211.♡.215.189
오우... 5년이나 신으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저는 1년만 신어도 옆이 다 터지던데..ㅠㅠ -
스스탠스미스
→ BBANG 작성자
25.12.02 · 121.♡.67.91
6년 신었죠 올해도 끝나가니까...
뒷꿈치는 터졌더라고요 그래도 뉴발이 튼튼한 편이라 -
여여름숲
25.12.02 · 58.♡.71.151
미끌미끌한 운동화 위험합니다.
제가 그런걸 신고 넘어져 수술하고 인생의 1년이 날라가는 중입니다 -
스스탠스미스
→ 여름숲 작성자
25.12.02 · 121.♡.67.91
헐 큰일 치르셨네요... -
고고창달맞이꽃
25.12.02 · 121.♡.15.133
저도 신발이나 옷같은데 욕심이 없어서 다 닳을 때까지 입고 신고하는데 자꾸 입을 만한 것도 집사람이 버릴려구 해요.
몇번이나 재활용 봉지에서 구해냈네요 ㅋ
그나마 요즘은 당근 통해서 새제품으로 1,2만원 주고 저렴하게 구두와 운동화 몇켤레 사놓고 스스로 뿌듯합니다 ㅎㅎ
옷도 근처 리퍼마켓에서 4벌에 만원인가 하는데 편하게 입을 일상복 좀 봐야겠어요.
시골이라 디자인 같은거 신경 안씁니다. 편하면 장탱 ㅋㅋㅋㅋ -
스스탠스미스
→ 고창달맞이꽃 작성자
25.12.02 · 39.♡.231.229
저는 시골이 아닌데도 츄리닝만 입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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