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저녁을 뜻한다는 단어
코
코미 (104.♡.68.24)
2025년 12월 2일 PM 07:01 · 수정됨(20:58)
조회 2,838 공감 0
Tea입니다.
이유는 영국인들은 대개 4시에서 늦으면 7시까지 티타임을 가지는데, 그 중 노동자들은 티타임 가지는 김에 high tea라고 아예 저녁까지 한방에 해결하거든요. 그래서 저녁을 뜻하는 대명사가 tea입니다.
그래서 노동자들은 하루 중 가장 든든하고 제대로 먹는 식사는 점심으로 여겨 dinner라 합니다.
반대로 귀족과 자본가는 점심을 lunch라 해서 노동자에 비해 가볍게 먹고 티타임 때 간식으로 허기를 체우고 저녁을 제대로 먹어 dinner 혹은 supper라 합니다.
그래서 쓰는 단어를 보면 대충 신분이 보이죠.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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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미리
25.12.02 · 211.♡.220.186
우왕. 귀족과 평민이 쓰는 단어가 다르다는게 이런 의미였군요 ㅎㄷ 생각해보니 이름도 그렇고 다르다는 말만 들었지 실제 예시는 첨 봤네여 -
도도깨비방뫙
→ 6미리
25.12.02 · 221.♡.143.17
같은 단어, 문장도 발음이나 액센트를 다르게 가져가더라고요. 그걸 posh 포쉬 라고 하더군요. -
다다니엘D
25.12.02 · 219.♡.225.19
supper는 점저 정도로 쓰입니다. -
와와이본
25.12.02 · 121.♡.222.243
저는 오늘 디너 먹을껌미다~ -
SSeau
25.12.02 · 210.♡.16.66
올려주신 내용이 흥미로워 AI 돌려보니 맨체스터에서는 인구의 절반이 저녁식사를 티라고 한다네요. 북부로 갈수록 이런 현상이 심해진다고. -
PPWL⠀
25.12.02 · 106.♡.138.179
지역적 특성입니다. - 떡
떡갈나무
25.12.02 · 118.♡.0.51
이런 글 좋습니다~ -
PPWL⠀
25.12.02 · 106.♡.138.179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2/70f6baf.webp] -
코코미
→ PWL⠀ 작성자
25.12.02 · 172.♡.252.17
그게 잉글랜드 북부와 스코틀랜드가 공업지대와 탄광 때문에 노동자가 많아 지역차까지 생기는 것입니다. -
PPWL⠀
→ 코미
25.12.02 · 106.♡.138.179
https://www.independent.co.uk/life-style/food-and-drink/dinner-supper-tea-which-one-uk-brits-debate-evening-meal-yougov-a8363331.html
While some may assume that the distinction between the two words comes down to class, YouGov has pointed out that geographical location is a more crucial factor.
More than half of middle class northerners call the evening meal “tea”, alongside 67 per cent of the northern working class.
Moreover, 74 per cent of the middle class and 70 per cent of working class that hail from the South use the term “dinner”.
어떤 사람들은 두 단어의 차이가 계층에 따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YouGov는 지리적 위치가 더 중요한 요소라고 지적했습니다.
북부 중산층의 절반 이상이 저녁 식사를 "차(tea)"라고 부르며, 북부 노동 계층의 67%도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남부 출신 중산층의 74%와 노동 계층의 70%는 "저녁 식사(dinner)"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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